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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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친일 인사들에 관한 옹호 발언은 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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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1 이*재 조회수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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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보수세력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 의지와 추구하는 목적이 있다는 걸 모든 국민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또한 나라의 안보와 미래를 위해 보수는 반드시 존재하여야 하는 정치적 성향이고요
현재 우리나라의 보수가 가장 많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악질친일인사들에 관한 옹호 발언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단순히 일본군 장교를 했다고 친일파라고 비난하는 진보세력의 정치적 술수도 비난 받아야 하는 거지만 악질친일인사들에 관한 보수단체의 어이없는 망언을 들을 때 마다 좀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백선엽 장군 같은 사람은 물론 국가를 위해싸운 6.25전쟁영웅이라는건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6.25전쟁 만을 놓고 이야기하는 전쟁영웅일 뿐이지요 문제는 백선엽 장군의 친일행적인데 단순한 일본군 아니 정확히 따지자면 만주군 장교를 했다고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만주에서 광복군들도 함께 토벌했다는 겁니다. 토벌 대상은 중국독립군들이었지만 그중에 한국의 독립군분들도 같이 중국과 연합하여 독립투쟁을 하고 있었고 백선엽장군도 스스로 중국독립군들을 토벌하고 잡아서 조사를 하다 보면 조선의 독립 군들도 많았다고 스스로 자서전에서 고백하였고 또한 이들이 이런다고해서 조선의 독립이 빨리 오는 것도 아닐테고 또 내가 이들을 돌려 보낸다고하여도 마찮가지일것이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만을 놓고 보면 전쟁영웅은 영웅이지요 다 좋습니다. 이시기 나라의 큰 역활을 하신분 맞습니다. 하지만 그의 전 생애와 그 스스로의 가치관을 놓고 본다면 영웅이 아니라 그는 민족적 반역행위에 대하여 반성없는 악질친일분자 일 뿐입니다. 문제는 자신이 저지른 민족적 반역 행위에 대하여서 스스로의 반성이나 사죄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정당화 시킬려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는 겁니다.
보수단체는 일제강점기때 온몸을 던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투사들의 애국심과 그 정신을 누구보다도 우선시하고 지킬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렇게 해야 진정한 보수성향 아닐까요 업적은 크지만 스스로의 반민족적 행위에 대하여 아직도 뻔뻔한 백선엽 같은 악질 친일파들의 옹호단체가 되어선 절대 안될것입니다. 6.25때 김신장군 김두만장군 등등 전쟁영웅들이 많은 왜 백선엽 같은 자들을 두둔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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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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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정치구도로 보면 새누리당 대 민주당으로 나눌 수 있다. 민주당은 호남을 기반을두고 있고 새누리당은 영남을 기반으로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좌좀들은 영남을 기반으로 한 새누리당을 친일파로 인식하고 있는데.. 정반대로 알고있는 좌좀들의 역사인식은 언제쯤 바꿔질까? 각종 통계표와 항일투쟁사를 좌좀들은 알고서 주장을하는지 의심스럽다. 선동에 세뇌된 좀비들...
백선엽이가 6.25전쟁영웅이니까 친일파몰이한 것임. 백선엽만주있을땐 독립군은 스탈린에 속아 대폭 소멸된 후임, 일부는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후임. 또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지껄였는가 보군요?
악질 친일파 김지태를 돈에 눈멀은 노무현이 악질 친일파 옹호하고 변호한자를 비판하야지 전혀 역사 인식이 부족하군요!
이철재님 뭔 글임?
친일파,군사반란세력과 순국애국열사들이 국립현충원에 같이 묻힌다는건 도저히 상상하기 힘듭니다. 앞으로는 비록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현충원에 묻히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박정희는 이미 묻혀있으니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전두환,노태우나 그 졸개들은 개인장지로 가서 묻혀야 나중에 험한 꼴 안당합니다. 김종필 또한 미리 그걸 알고 개인장지에 묻히길 희망한다고 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