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사회구현 사제단은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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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안*혁 조회수 494 |
두명의 남자 머리에 총부리를 겨누고 임산부 배위에 널판지를 깔고 강제로 널을 뛰게 하여 총부리 앞에서 울면서 널을 뛰는 남자들과 바닥에 뉘어져 많은 피를 흘리며 비명을 지르는 임산부의 유산 고문 그림.
수용소에 수감중인 굶주림 북한 주민이 너무 굶주린 나머지 소의 배설물에 섞인 옥수수 보리 등의 곡식의 낱알을 줏어 먹다 걸려 물구나무를 세우고 군화 발로 배를 차서 토하게 하는 그림.
양팔을 뒤로 꺾어 지하 감방 난방관이나 쇠창살에 수갑을 채우고는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자세로 만들고 구타하는 일명 비둘기 고문 등등은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하기 끔찍한 고문의 그림이었다.
이것은 한 탈북자가 수용소에서 직접 목격한 것을 바탕으로 북한의 고문 실태를 그림을 그려 증언한적이 있었는데 그중 4점이 미하원 탈북자 증언에서 공개한 내용이었다.
또한 2003년 중국과 몽골 국경지대에서 중국 국경경비대에 발각되어 강제 북송된 신요셉씨는 악명 높은 함경북도 회령시 보위부에 끌려가 중국가서 교회에 갔었느냐고 실토하라며 뺀찌로 손가락을 찝는 고문으로 손가락이 다 뭉그러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고 남한 인권단체 북한 인권시민 연합이 밝힌 적이 있었다. 이외에도 헤아릴수 없는 참혹한 고문 실태 증언이 탈북자들의 입에서 나왔다.
정의구현 사제단 사제들이여, 북한의 이러한 참혹한 인권에 대해서는 왜 함구 하고 있는가? 자신의 고모부를 잔인한 고문과 90발의 기관단총으로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시신을 태운 이런 천인공노할 사건에 대해서는 왜 함구 하고 있는가?
북한에 가서 이러한 처참한 인권에 대해 말하고 순교 한다면 그대들의 구호 <正義>는 붙여도 좋다. 하지만 이런일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해 계속 함구 하고 있다면 그대들은 <正義 사회 구현 사제단>이란 간판을 떼고 <正恩사회 구현 사제단>으로 바꿔 다는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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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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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3.12.21 13:54
애국동지 박명자님 감사합니다^^
박*자 2013.12.21 13:09
정말 국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정말 참 정의와 인권을 생각한다는 그 분들이야말로 님의 글처럼 그곳에서 순교해야된다는것이 마땅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혁 2013.12.21 09:34
애국동지 박건영님을 <핵주먹>으로 임명합니다 쾅쾅! ^^
안*혁 2013.12.21 09:34
애국동지 황정인님 제가 한인물하거든요, 그래서 로열팬이 많은가 봅니다 하하
안*혁 2013.12.21 09:33
애국동지 이계애님 전 MBC 아예 안 보니 신경 끄겠습니다. 하지만 성공대 교수 김민웅이란 사람 기억 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