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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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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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안*혁 조회수 521

12월 19일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예로부터 뜻 깊은 날 눈이오면 상서로운 일이 생긴다 했던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하늘도 축복해 주는 것일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국민들의 지지율은 54%,

같은 시점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역대 대통령 지지율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으며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1년 당시 지지율 22%에 비하면 배가 넘는 수치다.

 

<박근혜 대통령 1년 동안의 대표적인 업적>

 

1. 찬란한 외교 업적을 쌓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1년 동안 5개국을 방문하고 31개국 세계 정상들을 만나 국익을 크게 도모 하였다.

    특히 미국이나 영국등 영어권 나라에서는 영어로, 프랑스에서는 불어로, 중국에 가서는 중국어로 유창하게 연설해

    방문국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호감도를 크게 높혔다. 하지만 과거 역사인식이 변하지 않은 일본과는

    정상 회담을 하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론을 지켰다.

 

2. 대북 관계에서 끌려 다니지 않고 주도권을 행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북 정책에서 일관된 원칙을 고수하면서 북측이 일방적으로 근로자 전원을 철수 시키자

   개성공단 폐쇄라는 초강수로 북한을 굴복시켜 정상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제는 무조건 퍼주기 식은 안된다는 박근혜 대북 원칙론이 큰 빛을 발한 업적이다. 

 

3. 이석기 및 RO 조직등 불순세력을 찾아내 재판장에 세웠다.

   이석기 및 RO 조직 같은 불온한 세력들이 국회에 까지 침투하여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 앞에 놓여 있을때

   이들을 찾아내 강한 저항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원칙대로 법정에 세워 이 나라를 지켰다.   

  

4.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로 나라의 영공을 크게 확장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땅이면서도 그동안 빠져 있었던 마라도와 홍도는 물론

   이어도 남단까지 방공식별 구역을 확대 포함 시키므로서 우리의 영공을 크게 확장하고 분명히 하였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할수 없었던 큰 업적이다.

   특히 이해 관계에 있는 강대국 (미국, 중국, 일본) 들과의 마찰 없이 우리의 영공을 확대 한것은

   그간 박근햬 정부가 충실히 쌓아 왔던 외교의 덕택이었다.

  

5. 병든 공기업 노조에 칼을 빼 수술대 위에 올려 놓았다.

   2013년 말 기준 우리나라는 공기업 부채 500 조원, 국가 부채 1천조인 나라이다.

   지금 최장기간 파업을 벌이고 있는 코레일 노조의 경우

   우리나라 최고의 영업이익을 내는 삼성직원의 연봉과 비슷하고 일반 기업 직원의 배가 된다.

   현재 코레일의 부채가 17조원, 매일 매일 물어내야 하는 이자만 12억원에 이르지만 

   이들은 또 연봉 인상을 요구하며 최장 파업을 하고 있다.    

   공기업 부채가 급증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해마다 성과급을 늘리는등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이러한 중증의 공기업 노조에 메스를 들어 수술대 위에 올려 놓았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6. 전두환 추징금 징수

   공시시효 만료 시점에서 공시시효를 늘리고 일명 전두환 추징금 환수법을 만들어 추징금을 환수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이 바람에 자진 추징금 전액을 납부했는데,  

   이것 역시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함부로 꺼내지 못했던 불가침의 영역이었다.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을 추징하지 못한다면 이땅에서 정의를 세울수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 짧은 1년 동안 이렇게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은 감추고 어떻게 해서라도 흠집을 내지 못해 안달하는 세력들은

이런 대통령을 향해 도와 주지는 못할망정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 그 애비에 그딸이라든지,

아버지와 같이 너도 암살 당할수 있다는 등 

사회 지도층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쏟아 내더니

급기야는 한 20대 방송인까지 덩달아 "언니 몸이나 팔라"고 하기까지 이르렀다.

지하에 계신 박정희 대통령각하 내외가 피눈물을 흘리며 통탄할 일이며   

이사람들이 과연 같은 나라 사람들인가 의심하게 된다.

 

부모 모두를 흉탄에 잃는 큰 상처와 커다란 슬픔을 담고 살아야 했던 박근혜 대통령...

국가와 결혼 했다면서 유일한 혈육, 두 동생이 있어도 청와대에 한번 부르지 않고

저녁은 늘 혼자 쓸쓸히 드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미어 온다.

 

늘 새벽 4시반이면 기상하여 업무를 챙기고 24시간 언제든 각료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을 논의한다는 박근혜 대통령..

우리는 당신이 이나라 대통령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는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 되길 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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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안*혁 2013.12.20 10:01

    애국동지 정숙님 만나자 마자 이별이라니요, 서운하네요ㅠ.ㅠ 올리신 댓글 보며 내심 놀랬습니다. 전 정숙님이 50 대 중반아닌가 추측했는데 아직 공부하신다는걸 보니 한참 연하신것 같군요^^ 그리고 계신곳 묘사가 제 사무실 인근이라는 점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여튼 어딜 가시든지 이곳 잊지 마시고 매일 오셔서 댓글 달아 주시고 전묘연님을 비롯 전 애국동지들과 함께 하루속히 다시 오시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TV CHOSUN 하*숙 2013.12.19 23:22

    우리님들..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더 풍요로운 삶을 누르시기 바라면서 다시 돌아오는날 인사드리겠습니다.그럼~울 님들 에게 저에 사랑이 듬뿍 담긴 뽀뽀~를 보내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Love and Best Wishes for Merry Christmas and Happy Prosperous Year...#^^#

  • TV CHOSUN 하*숙 2013.12.19 23:11

    대신 님들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양손에들고 가서 저의 가족에게 풀면 매우 기뻐하실것입니다..*^^* 그리고 부탁이 있습니다"이전형"님이 게시판에 글 올리시면 꼭 신경써서 읽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십시요..비록 짧은 한줄의 글 이지만 마음을 강하게 찌르는 글 이라 생각합니다.

  • TV CHOSUN 하*숙 2013.12.19 23:09

    그리고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나름 한 분 한 분 상상으로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었습니다.특히 묘연님은 성격이 강하시면서도 마음이 몹시 따뜻한 성격-미 를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묘연님~사랑합니다~*^^*)반면 고양이 같이 간교하고 고약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여러 우리 님들 한 분 한 분 나열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너무 긴 문장이 될까보아 올리지 못함에 아싑습니다.!

  • TV CHOSUN 하*숙 2013.12.19 23:02

    그리고 돌저격은 제가 이용하고있는 스포츠센터 에서 우연히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느끼여 시청하게 되었습니다..그로 인하여 마음이 따뜻하신 님 들을 만나게 되었고 정치에 대하여 문외한 이였던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님들로 부터 많이 배우고 있엇으며 준혁님을 비롯 하여 많은 님 들이 대한민국 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깊이 느끼었습니다 .그리하여 앞에서 님들이 대포를 쏠때 저는 님들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물총을 쏘는 정도에 댓글을 쓰면서도 매우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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