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같은 인간에게는 논리나 말보단 손부터 먼저 올라가는게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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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박*영 조회수 131 |
유시민은 원래 말로 안 통한다. 말로 대응하는 사람만 피곤할 뿐이다. 모든 좌파가 그러하듯, 그에게는 폭력만 통한다. 두들겨 맞으면 말을 조심한다. 그는 아직 제대로 안 맞아봤다. 그래서 혀가 지 맘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모든 좌익들의 저질적 저돌성도 모두 안 맞아봐서 생긴 것이지 용감해서 우러난 게 아니다. 게다가 저들은 수치심이 없다. 논문표절 시비, 혼외자 소동에서 드러나듯 저들은 수치스런 부분이 드러나도 낯 두껍게 버틴다. 우파처럼 창피해서 그만 두는 게 아니라 “그게 뭐 어때서” 식이다. 정계은퇴? 그건 아예 기본적인 거짓말이다. 언제 그런 말 했냐는 식으로 딴말 씨부리며 국면 바꾸는데 있어서 양심의 가책 같은 것 없다. 그래서 저들에게 수치심에 해당될 소리 지어내려고 머리 써봐야 한마디로 쇠귀에 경 읽기다. 난, 유시민이 말한 것 내용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다.
아닌 말로, 유시민의 보도되지 않은 더 나쁜 말이 많은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인데, 기껏 보도되었다는 점 외에 그의 말에 무슨 특징이 따로 있겠냐는 점이다. 다만, 이번에도 유시민은 지 꼴리는 데로 싸질러놓는 식으로 장군을 때리는데, 우리는 완벽에 흠이 갈까 긴장해가며 힘겹게 심혈을 기울여 멍군을 두고 있을 뿐이다. 말도 되지 않게 때린 가짜 장군을 둔 것에다 세심하게 심사숙고하여 멍군 두기보단 장기판을 엎어버리든지 혼자 장군 실컷 두게 놔두고 우린 밥 먹으러 가는 게 낫다고 본다. 어쩌면, 아니 실은 우익에게 부족한 건 폭력이다. 그게 우리 처지의 본질인지 모른다. 우린 그걸 외면하려고 괜히 머리 아픈 쪽으로 힘쓰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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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3.12.18 14:04
노타이에 빽바지 입고 첫 국회 등원 할때 부터 알아 봤습니다.
황*인 2013.12.17 21:31
유시민은 멀쩡한 사람을 프락치라고 납치한 놈이고, 518때 서울역 광장(?)에서 선동으로 인하여 경찰관을 3~4명 죽이고 다치게 한 장본인 아닙니까? 518폭동의 전주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