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떨떠름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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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남*욱 조회수 160 |
사람이 입으로만 말하는게 아니다 표정으로도 말하고 태도와 행동으로도 말한다 오늘 등장한 김정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뭔가 불만으로 가득차있는 모습이었다. 옆에서 누가 건들면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의,... 앉아있는 태도도 "아 진짜 내가 여기 왜 나와있을까?" 하는 느낌을 보인다 마치 오기 싫었는데 누군가가 억지로 잡아다 앉혀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안그래도 살쪘지만 부은 얼굴과 들뜬 머리등은 밤새 고민으로 뒤척이다 나온 모습으로 보인다 방송에서도 뭔가 있지 않았는가 하는 보도를 하는데 오늘 김정은의 모습을 보면 이번 장성택처형이 김정은 주도로 된것이 아닌것을 말하는거 같다. 즉 누군가의 압력에 의해서 마지못해 하게된 그래서 자기마음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불만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리해보면 뒤에서 누군가가, 어떤 세력이 김정은을 휘드르고 있는거 같은데 오늘 김정은의 모습에서 북한이 불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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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2013.12.17 18:05
우리 국정원 에선 아마 그 표정에 의미를알고있었을 꺼에요!! 알면서도 모르는척 역시 우리 국정원 대단 합니다 홧팅 하세요!!
양*석 2013.12.17 18:02
ㅎ 그건 아닌거 같구요!! 제가볼때!!! 위대한 김정일 제삿날 초대 하구싶지 않은 손님이 단상에 와서 앉아있었던거죠!! 장성택 라인들이겟죠!! 오늘 아버지 제삿날이라 참는다!! 제사 끝나면 니들 다죽었어!! 그런 의미를 표정으로 나타난거 같네요!! 이제부터 시작인거 같네요!!!피 의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