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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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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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7 안*혁 조회수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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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 국회의원을 두 번이나 해먹고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지낸 유시민은 12월 15일 노무현 재단이 주최한 송년 행사에서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은 동종(同種)의 사건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거기에다 국격(國格)인 대통령에 대해 '박근혜씨' '박통' 이라며 막말까지 쏟아냈다.
장성택은 지난 8일 북한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도중 끌려나가 나흘 뒤인 12일 사형 판결을 받고 곧바로 처형됐다. 그것도 재심(再審) 한번 없이 변호인도 없이 단심(單審)에 즉결 처형했다. 처형방식도 수십발의 기관단 총알아래 시신도 화염방사기로 분사 했다는 경악스러운 처형 이야기도 들려 오고 있다.
장성택의 죄상(罪狀)을 열거한 노동당 결정서나 법원 판결문의 내용을 보면 장성택이 김정은 추대식에서 "건성 건성으로 박수를 치고 마약·도박을 하고 자본주의 날라리 풍을 들여 오고 여러 여성과 부당한 관계를 맺었다" 면서 "쿠데타를 하려 했다"는 믿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즉각 처형했다.
유시민 너의 말대로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이 동종(同種)의 사건이라면 박수만 건성건성쳐도 기관단총에 처형되는 기준과 같다면 국가 기간시설을 파괴하고 국가 전복을 꾀한 이석기와 RO 조직, 대통령이 악수를 청할때 앉아서 악수한 민주당 김윤덕의원, 대통령 경호원을 폭행해 부상을 입힌 민주당 강기정 의원, 아버지와 같이 암살당할 수 있다고 한 민주당 양승조 의원, 대통령 즉각 사퇴하고 보궐선거 하자는 민주당 장하나 의원 이사람들은 지금쯤 기관단총 수십발에 총살 당하고도 남는 것이 맞다. 유시민 너도 지금쯤은 온몸이 벌집이 되서 이미 저세상 사람이 되었어야 하는것은 말할것도 없다.
그러나 이들은 지금도 국회의원이 누릴수 있는 갖은 혜택 다누리면서 자기 하고 싶은 말 가리지 않고 다 해가면서 버젓이 두눈 멀쩡히 뜨고 살고 있는것은 무엇 때문인가? 이것은 너의 주장 스스로 남북이 같은 사건으로 취급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것이다. 건성건성 박수쳤다해서 자기의 고모부인 2인자도 즉결 처분하는 공포 사회와, 반국가적 행위조차 공정한 재판을 받고 있는 사회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너야 말로 심각한 정신분열이다. 막말을 비판하는 것조차 내입이 더러워져 불쾌해진다.
이석기 같은 놈을 국회의원까지 시켜준 일등공신이 바로 너 유시민이다. 국가 전복을 도모했던 이런 놈을 국회까지 진출시켜준 죄만 해도 처벌 받아야 하거늘 입 다물고 국민앞에 석고대죄 하는것이 도리이거늘 한때 장관까지 해먹은 사람이 할소리인가?
국민들이여 전쟁이 나면 이런 사람에겐 절대 총을 쥐어주지 말라 이런자는 총부리를 아군을 향해 돌릴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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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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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절 잘 나갔는데...ㅎㅎㅎㅎㅎ
애국동지 정숙님, 저 퇴근 후 다녀가셨군요^^ 생업 관계로 이제서야 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준혁님 묘연님~저왔습니다~*^^* 울 건영님도 오셨네요*^^* 오늘 좀 바빠서 이제 글 올립니다.그런데 밑에 진씨아줌마 글은 오늘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김경재 전 국회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유)유치하고 (시)시시하고 ( 민)민망스럽고 싸가지없다. copy 했네요..ㅎㅎ 제가 다시보기 안했으면~3 행시 솜씨좋타라고 할뻔~ㅋㅋ
원래 애가 가볍잖아요!! 물에 빠지면 입만 둥둥 뜰거 같지 않나요!!
전묘연님 반갑습니다~~이석기 처벌 ..유시민 말대로 장성택 처형과 같이 해준다에 한표!!!/ 젊잖은 체면에 욕 절로 나옵니다/ 묘연님 저 퇴근 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정숙님, 철우님 오늘은 못보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