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문재인의원 vs 박근혜 대통령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3.12.16 전*일 조회수 128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의원 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을 48 대 51이었다

그리고 투표율은 75%였다

투표를 하지 않은 25%는 대부분 2,30대 젊은층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비율이 엇비슷했거나 오히려 문재인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볼 수 있다(물론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를 하지않은 것은 크나큰 잘못이다)

 

얼마전 박근혜대통령의 1년 국정평가에서 우리 국민들은 54%가 잘한다고 답했다

그런데 60대이상에서는 87%이상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솔직히 객관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1년간 큰 과오도 없지만 공과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60대 이상에서는 87%가 잘했다고 응답하니 어이가 없다.

 

 박정희 김일성이 주민을 쇠뇌시켜서 독재 통치를 한 후유증이 지금도 60대 이상에게는 영향을 주고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것이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세습 망령에 찌든 정권에 무조건 충성을 맹세하는 북한 주민들과 무엇이 다른가?



그리고 대선불복은 어떤 경우도 있어서는 안된다.

지금 세계정국이 하 수상한데 그런일로 국력을 소진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차기 대선에서는 국정원이 대선과 각종선거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는 확실한 장치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정원은 본연의 임무인 대공정보수집과 첩보활동에만 전념해야 한다.

 

지난 대선처럼 선거에 개입하여 나라를 혼란에 빠뜨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