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인 친노의 움직임??아직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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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김*연 조회수 120 |
얼마 전 장하나 의원과 양승조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어느 종편에 출연한 패널이 조직적인 친노의 움직임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문재인 의원의 북콘서트와 친노 행사 유시민 전 장관의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은 같은것"이라는 발언을 했죠. 이러한 모습에 저는 조직적인 친노세력의 움직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친노의 목적은 친노 내 세력 규합 및 권고화, 강한 발언으로 이슈정치를 해서 존재감 과시, 비노 지도부를 밀어내고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친노가 민주당 장악 끝에는 17년 총선 때 공천권 획득 및 차기 대선 문재인 의원 선출로 대통령 당선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귀태발언 ☞ 정구단 대선불복 발언 ☞ 문재인 의원 종북몰이에 분노 ☞ 장하나 의원 대선불복 선언 ☞ 양승조 의원 대통령 암살 관련 발언 ☞ 유시민 전 장관 발언 큰 이야기를 나열해 봤는데요. 발언 시기를 보면 비노 지도부가 여당과 협의를 하고 정국을 정상화시키려고 할 때마다 정국을 얼어붙게 했죠. 비노 지도부는 자신들이 이끌어 나갈 순 없어도 친노를 흠집낼 수 있죠. 더 이상 멍청하게 친노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받는 걸 기다리지 말고 이제는 친노에게 강한 목소리를 내고 돌아설 때 입니다. 그리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친노와 비노를 구분하고 비노에게 힘을 싣어주는 방법도 고심해 볼 때 입니다. 단, 비노와 친노의 생각이 같은지 다른지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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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3.12.16 15:35
민주당은 친노세력과 함께 노선을 계속 같이 할때 자멸할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