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보니 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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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남*욱 조회수 207 |
이제와서 보니 그간 북한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알거같다 보도는 되지 않았지만 그간 북한에서는 장석택세력과 최룡해세력의 갈등이 있었던거 같다. 장석택은 "내가 키운 놈이 나를 넘보다니 이런 괘씸한놈 손봐야겠다"고 벼르고 있었고 간간히 마찰도 있었을 것이다. 상태가 심각한 것을 눈치챈 최룡해세력이 이러다가는 당하겠다고 위협을 느끼고 김정은을 꼬드겨 득달같이 들이닥쳐 장성택을 제거했을 것이다. 그리고 장석택 사람중에서도 최룡해에게 밋보이지 않은 사람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최룡해는 장석택을 제끼기 위해서 김정은에게 장석택의 부패(?)상황을 일일이 고자질했을 것이고 리설주에 대한 일도 일러바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그래서 김정은이 분노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 힘을 이용해서 장석택을 제낀 것이라고 보여진다. 한마디로 2인자 쟁탈전이었을 것이다. 마치 왕조시대 사극을 보는듯하다 그런 이유로 볼때 당분간은 조용할거 같다. 마치 김정은 정권이 탄탄한듯 보일정도로 안정된듯 보일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당분간이다. 내가본 상황이 맞다면 기고만장해진 최룡해가 전횡을 부릴것이고 김정은과 갈등이 생기게 되면 최룡해에 의해서 김정은이,.... 역사사극에서 흔히 보았던 스토리가 현시대에 발생할거 같다 그리고 내가 지난번에 쓴 "북한상황 엿보기"에서도 말했듯이 북한이 모래성이 무너지듯 조용히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히 마지막 발악을 한 번 한다 그리고 그걸로 망하게 될것이다 우리 정부는 군사적 측면에서 철저히 대비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미국 항공모함이 다시 한번 와서 버티고 있었으면 한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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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3.12.15 21:22
마지막 발악하는 친노종북 세력들도 같은 길을 걸어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