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극악무도한 김정은 정권의 숙청...
2013.12.14 박*영 조회수 152
장성택을 기관총으로 총살하기 전 평양은 장성택을 규탄하는 궐기대회 물결로 뒤덮였다. 장성택의 인기를 저주로 뒤바꾸려고 평양주민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한 것이다. 규탄 궐기대회 참석자들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장성택에게 퍼부었다. 당에서 짠 각본에 따른 것이다. 장성택의 인기를 완전히 박살내겠다는 태도였다. 데모대들은 장성택을 이렇게 부르며 규탄했다. "전기로에 처넣고 싶다" "끓는 보일러에 처넣고 싶다" "인간추물" "쥐새끼" "찌꺼기 조차 남아 있을 자리가 없다" 드르륵 드르륵... 기관총에 맞아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은 산산조각이 났다. 이렇게 북한의 2인자는 사라지고 1인자 김정은만 남았다. 그러나 1인자는 더 처참한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