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사형!!체제 권고화인가??체제 붕괴의 서막인가?? |
---|
2013.12.14 김*연 조회수 124 |
전 세계의 관심을 부르는 사건이 북한에서 일어났는데요.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의 사형인데요.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로 나눠지고 있죠. 하나는 2인자 제거를 통한 김정은 권력 독점으로 김정은 1인 독재권력이 강화되고 김정은을 중심으로 체제가 강화된다고 바라보는 시각이 있죠 또 다른 하나는 김정은의 친척마저도 숙청되고 사형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장성택 숙청에 간담한 사람들마저도 언제 숙청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오히려 김정은을 공격할 수 있는 계기와 심리를 조장하면서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거나 북한의 실세들이 망명을 하면서 김정은 체제를 흔들어서 붕괴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때, 우리나라는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를 해야 합니다. 이럴 때 국정원 특위를 통해 대공수사 기능을 약화시키려고 하고 북한 인권법은 외국에서 통과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상정조차도 안됐다고 하죠. 음모론을 제기하기 이전에 북한 인권법을 통과시키고, 북한의 고위 탈북자에 대한 경호 관련 법과 기관을 만들어 북한이 내외부에서 무너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북한과 접촉은 외교를 하고 공동사업을 하고 식량 지원을 하는 것만이 북한과 접촉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북 심리전과 한류 유입 활동 등도 북한과 접촉하는 방법입니다. 북한 지도부의 심기를 건드리는 방법은 북한과 접촉하는 방법이 아니고 북한 지도부가 좋아하는 방법은 북한과 접촉하는 좋은 방법일까요?? 저는 체제 붕괴의 서막으로 보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는 북한 인권법 통과, 국정원 기능 강화(단, 대선개입 같은 경우는 사형이 아닌 7년 이상 징역형 등의 방법으로 처벌 강화), 대북심리전 강화 등의 방법과 대화 창구는 항시 오픈 등을 통해 북한의 내부에서부터 붕괴하도록 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3
댓글등록 안내
이*애 2013.12.14 19:42
맞습니다. 준비하고 있어야 지요!
하*숙 2013.12.14 14:48
동감합니다.승연님은 국개의원 보다 생각하시는것이 훨씬 우월 하십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안*혁 2013.12.14 14:35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