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가 임신을 하는 이유의 공통점은 늦게 빼서 그렇다."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요?
믿겨지지 않겠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현역 국회의원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공개 석상에서 한 말이라니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수준이라면 슬프기 짝이 없네요.

요즘 대통령에 대한 '귀태'발언에이어 당돌하고 철없어 보이는 한 여성 국회의원이

대놓고 대통령 사퇴와 재선거를 요구하는가 하면 10.26 운운하며 대통령을 겁박하는

수준의 발언을 하는 국회의원을 보면서 국민들은 그야말로 할 말을 잃었을 것 같네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띄우고 싶었을까요.

이들은 무리수를 쓰고 억지를 부려서라도 자신을 알리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제2의 장하나 제3의 장하나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겠지요.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는 이들의 이름을 꼭 기억해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우리가 그들을 뽑았고 앞으로도 또 투표를 해야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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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

이 말을 한 국회의원의 이름 석 자를 꼭 기억해 주십시오.

최소한 다음 총선 때 까지만이라도 그렇게 해주십시오.

임내현(늦게 빼서 발언)

장하나(대통령 사퇴와 재선거 발언)

양승조(10.26 비유 발언)

홍익표(귀태 발언)

(국민 여러분부터 이름 하나하나까지를  저격수다 클로징 때 시청자께 꼭 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