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등등 국정원, 고양이앞에 쥐신세로 전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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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진*하 조회수 126 |
오호 통재라. 어찌하여 국정원이 이처럼 고양의 앞의 쥐신세가 되어 비맞은 쥐처럼 벌벌 떨고있단 말이냐? 국정원은 국정원개혁특위의 검을 쥔 정청래의원이 그리도 무서웠나 보다. 브리핑도 따로하고 말이다. 하긴 날카로운 양날의 검을 휘두르면 불법선거개입과 더불어 한방에 국내파트가 날아갈 수도 있으니 어찌 무섭고 두렵지 않겠는가... 그러게 본연의 업무나 충실하지, 국내정치와 선거에 개입한 결과로 얻은 자업자득 아니겠는가
남재준원장은 NLL대화록 공개할때의 그 위풍당당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이제 고양이 앞의 쥐처럼 야당의 정청래의원과 박영선의원에게 허리까지 굽혀가며 비굴하게 군단 말이냐? 국정원 개혁특위의 입법권과 예산권, 조직개편권이 무섭긴 하나 보구나..... 아뭏든 이번 개혁특위를 계기로 국정원은 본연의 업무인 대북정보활동과 반공,방첩업무로의 복귀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앞으로는 간첩잡는 일에만 더욱 더 심혈을 기울여주기바란다. 괜히 정치권에 기웃거리거나, 선거판에 기웃거리면서 설렁탕 먹으려 하지말고 말이다. 남재준이 위풍당당한 야당정보위원들 앞에 굽신거리는 모습의 사진 한장은 현재 국정원이 처한 처량한 신세를 대변하는구나.. 바람 앞의 등불, 풍전등화란 이를 이르는 말이로구나. 오호 통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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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2013.12.06 21:40
이 홍애자는 하루종일 댓글만달아도 생활이 되냐 시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