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돌아온 저질 폭로성 타블로이드방송의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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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진*하 조회수 129 |
개인의 사적 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찰한 청와대행정관 개입에 대하여는 단 한미다도 저격하지 못하는 돌아온 저격수다 가 채동욱전총장 본인의 일도 아닌 의혹녀의 가정부 일에까지 채동욱 전총장을 어떻게든 끌어 들여 흠집을 더 내보려는 추악한 행태를 보며, 과연 돌아온 저격수다프로가 이사회에 해악이 되는 프로인지 아닌지에 대한 국민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며칠전에는 서울대공원 사육사사고를 어떻게든 박원순 서울시장과 연계시켜보려고 특집방송까지 내보낸 저격수다 출연진에 실소를 금치 못하였는데 또다시 임모여인의 뒷조사를 통해 어떻게든 채동욱을 흠집내보려는 방송의 해악성에 침을 밷는다. 여권의 비리와 잘못은 꼭꼭 숨기고, 야권의 티끌만한 문제는 침소봉대하는 5류 방송에 무슨 방송의 공정성을 기대하랴만, 잠시나마 며칠전 tv조선 개국 2주년을 맞이하여 신혜식이 "저희 저격수다는 방송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멘트에 혹여나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기대해 보았던 나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돌아온 말초신경자극 폭로성 타블로이드방송의 귀환에 환영을 표하는 바이다. 그 동안 침묵을 지키다 조선일보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자마자 다시 채동욱도 아닌 임모여인의 가정부일을 특종이라 하며 채동욱찍어내기가 부각되는 시점에 다시 흠집내기하는 행태를 보며 ... 과연 권력의 나팔수이자 정권홍보방송임을 새삼 느낀다. 중도인 내가봐도 이정도인데 진보측 사람들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확실히 국민들의 사고를 저해하고 편식만 하게하는 주입식 우민화방송의 선봉임에는 틀림없다. 이들의 방송에 환호하는 우민들은 어쩔수 없다고 본다. 이 방송을 보고 환호하거나 댓글다는 시청자들은, 아마도 머리 속이 오직 민주당과 문재인,종북과 빨갱이,박정희찬양미화라는 3가지 단어 밖에 사고할줄 모르는 시청자 임에 틀림없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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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2013.12.06 16:07
정신병자는 병원으로...ㅋㅋ
황*인 2013.12.06 14:57
그래도 좀비 중에는 좀 나은 선하라 생각했는데.. 임여인 집을 들락거리면서 이씨를 몇 년간이나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다고 잡아 때는 놈을 비호나 하고 있으니 너의 인간적인 면모도 엿볼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