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시국진단,국정원댓글 2200만 넘어,끝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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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진*하 조회수 198 |
검찰이 밝힌 국정원의 선거개입 댓글만해도 트윗,리트윗을 합치면 5만건에서 121만건, 그리고 어제는 2200만건이 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3.15부정선거를 능가하는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선거개입행위가 분명함에도 청와대는 언제까지 개인의 일탈행위라 주장하며 꼬리 자르기만 할것인가?
이미 여권고위층 상당수는 "다음 정권은 야당에게 넘어간다"는 황우여대표의 취중진담발언을 수긍하고 있다. 국정원 선거개입이 가져올 후폭풍을 이미 알고 있다는 뜻이다. 정국을 꿰뚫어보는 여권고위층 일각에서는 이미 황우여대표와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게 공공연한 현실이며. 그 생각의 일부가 단지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를 통해 알려졌을 뿐이다. 이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극우파를 대변하는 일부보수언론과 추종자 일부,탈북자 ,그리고 김진태를 위시한 새누리당 초선의원들 뿐이다. 철없는 보수언론 일부와 우매한 극우추종자 일부만이 황우여대표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을 뿐이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보수지식인층은 국정원 개혁특위만으로 현 선거부정정국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특검도입은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단지 특검연기는 현 예산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음이다. 3.15부정선거가 몰고왔던 후폭풍을 알고 있는 자들은 앞으로 국정원 선거개입결과발표가 몰고올 엄청난 파장을 이미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빠르면 국정원 선거개입결과가 발표되는 3,4개월후부터 대통령퇴진요구,지방선거참패가 눈 앞에 펼쳐질 형국이다. 이는 여권의 총선참패, 대선참패로 이어질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이기도하다. 이 시점에서는 박근혜대통령의 현 시국을 꿰뚫어보는 혜안이 필요하다. 만약 지금처럼 꼬리자르기만 계속하는 형국이 선개개입 결과발표때까지 이어진다면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대통령퇴진과 조기총선에 직면할 지 모른다. 대통령 주변에서도 이제는 대통령에게 현시국에 대한 솔직한 충언을 할수있는 비둘기파가 필요하다. 황우여대표 같은 비둘기파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매파의 목소리만 높아진다면 결국 북한의 장성택실각과 같은 형국이 도래할것이다. 참으로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사실 문재인을 비롯한 야권강경파는 황우여대표가 물러나고 강성대표가 들어서길 바라는 형국이다. 코너에 몰린 친노는 현정국을 계속 선거부정정국으로 이끌어가야 되기 때문이다. 마침 돌아온 저격수다팀이 적정한 시점에 황우여대표를 비롯한 여권 비둘기파를 저격해줌으로해서 여권강성지도부 등장이 앞 당겨질 조짐이다. 이는 친노가 바라는 바다. 저격수다팀이 적절한 시점에 적절하게 친노를 도와주고 있는 셈이다. 아마 문재인은 돌아온 저격수다가 자신이 유도하는 패러다임에 들어온걸 반기며, 황우여를 포함한 여권내 비둘기파공격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박수를 ..짝짝짝..하며 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진선하)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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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2013.12.06 16:07
맛이갓네...썩은홍어새끼
진*하 2013.12.06 16:07
사실,, 신혜식이가 황우여깔때 통쾌해 박수칠 사람은 문재인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신혜식이 내무반에 총쏜거죠.
황*인 2013.12.06 15:59
댓글 수사 검찰은 누가 쓴 글인지도 밝히지 못하고, 댓글수로만을 선동하고 있는데도 우리의 호프 진선하의 지능이 의심스럽군요? ㅎㅎ
황*인 2013.12.06 14:36
바보가 아니고서는 국정원 댓글을 믿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대중이의 국정원 대학살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그 국정원을 동원하여, 온갖 거짓과 협박으로 애국시민들과 역사적 인물들의 탄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거나, MB의 중도실용이라는 명목으로 이재오 무리에게 둘려 싸여 국정원의 개혁을 하지 못한 상태인 것을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인식하고 있는데.. 아직도 댓글 타령하는 멍청이는 무뇌아 밖에는 없다.. 그리고 댓글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면 몰라요가 대부분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