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이제는 개인적 일탈이 아닌 사과가 필요한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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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진*하 조회수 125 |
바야흐로 정부여당 청와대의 "개인적 일탈" 정국이 시작되었다. 초등학생도, 시골촌부도, 80세 노인도, 가정주부도 다 알고 있는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불법부정 선거개입은 어디가고, 개인적 일탈만 주장하는 꼬리자르기 정국이 청와대의 주도하에 자행되고 있다. 일부 철없는 언론과 정신나간 극우파일부가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을 옹호하고 있다. 3.15부정선거에 버금가는 국가기관의 불법.부정선거를 질타는 못할 망정 종북의 테두리에 갇혀 부정선거를 옹호하고 있는 한심한 짓거리다. 불법부정선거를 옹호하는 당신들이 정말 애국과 종북을 주장할수 있단 말인가? 민주주의 근간을 뿌리채 흔들고 있는 부정선거의 실체를 파악해 법의 엄정함을 보여주어야한다. 일부 보수언론과 극우추종자들이 종북몰이에 빠져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못하고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 얼마나 엄중한 민주주의 파괴행위 인지를 깨닫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를 옹호하는 얼빠진 추태를 보이고 있는 형국이다.
- 부끄러운 삶 ,하늘에 묻다 - 詩 진선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라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 선거개입도 "개인적 일탈"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직원들 선거개입도 "개인적 일탈" 보훈처 직원들 선거개입도 "개인적 일탈"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어라 청와대 행정관 채동욱찍어내기 개인정보 불법사찰도 "개인적 일탈" 황우여대표의 "다음정권은 야당이 가져간다"는 취중진담발언도 "개인적 일탈"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어라 박근혜대통령의 국가기관 선거개입 오리발로 국정혼란초래 또한 "개인적 일탈"
정치인이 바라보는 하늘은 부끄러움이 없는데 국민이 바라보는 하늘엔 실로 부끄러움만 가득 하구나 하늘도 이를 아는지 하얀 눈물만 하염없이 뿌려대는구나.. 폭설이 오려나 ... 오호 통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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