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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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발령과 안전문제,서울시장까지 묶는건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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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3 진*하 조회수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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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관리하던 사육사를 맹수관리 사육사로 발령낸건 서울대공원장에게 관리소홀 책임 묻는 정도지, 박원순서울시장까지 묶으려 하는건 너무 무리수 방송으로 보입니다. .
안타깝기는 하나 사육사들도 순환보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책임도 커 보입니다.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거죠. 문을 잘 잠궜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고 먹이를 주어야 했다고 봅니다. 첫째는 본인책임이 가장 크고, 둘째는 두명이 항상 같이가야하는 안전수칙을 본인이 어긴 것과 이를 관리해야하는 상급자의 관리소홀 책임정도를 대공원장에게 묻는 선에게 끝나는게 적정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특종감은 아니고, 저격수다에서 지방선거 앞두고 어떻게든 박원순시장 흠집내기하려는 모양새가 너무 티 납니다. 시장책임까지 몰고가는건 어찌되었건 무리수로 보입니다. 사육사 본인이나 가족들이 치료와 마음의 상처가 잘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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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진성호전의원님, 박원순서울시장 사과요구에 앞서, 방송에서 각하발언한거에 대한 사과부터 하셔야죠
진성호 전의원의 발언 정말 맘에 안듭니다. 박시장이나 국회의원들의 행동 꼬집에는게 일이겠지만 너무 해요 방송 보면 혈압이 올라요 그분들한테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라는 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나요? 거기 게스트들 욕 안먹고 살 자신 있나요? 그렇게 깨끗합니까? 사회자부터 맘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