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한 반응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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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유*자 조회수 165 |
장원제 사회자께서는 말의 선택과 예의 바른태도 보기에 좋습니다.그러나 지금 국민을 상대로 하는 방송에서 문재인의원의 문제 발언에 대한 멘트를 하는 가운데 "문재인 의원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는 말은 좀 듣기에 거북합니다. 마치 집안 어른이 아랫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뜻같이 비추어집니다. '문재인의원이 이렇게 말했습니다'라고 말씀하는 것이 저절하지 않으신지요? 요즈음 정치인들을 보면 국민을 섬기려는 자세보다는 국민의 뜻을 빙자해서 거들먹 거리고 군림하는 태도가 못마땅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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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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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3.12.03 09:40
옳은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