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예산 챙겨야 하기 때문에 민주당 국회로 금방 돌아 올 거다 |
---|
2013.11.30 조*제 조회수 104 |
지금 국회에서 예산 심의 및 예산 결의가 있을 것인데 민주당의 꼬장 몇 일 못 간다.
왜냐? 지역구 예산 타내야 하기 때문이다. 안 오면 더 좋다. 안 오면 민주당 지역구로 갈 예산 새누리당 지역구가 다 먹으면 된다.
국회의원은 당선 당일날 하루만 좋고 다음날부터 다음 총선때 공천 받아서 다시 한번 뺏지 다는 길 찾으러 다닌다. 그런데 예산 국회에서 지역 예산 덜 타내봐라. 바로 지역 유권자들한데 팽 당한다.
물론 내년에는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당장 코앞에 닥친 것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지방선거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당원협의회 회장이 천거 하는데 이번 지역구 예산이 신통찮으면 국회의원이나 당원협의회 회장 똥값 된다. 뒤로 1억 받을거 천만원도 못 받는다. 아예 새누리당이나 안철수당으로 토낄지도 모를 일이다.
준예산으로 가도 민주당이 독박을 쓴다. 청와대나 새누리당은 느긋히 기다려라.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