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정치상황 걱정하며 일본이 단교하면 우리 나라 망한다던 김정순님께 |
---|
2013.11.30 최*종 조회수 164 |
'지금의 불안한 우리의 정치 상황' - 왜 '불안'함까? 통치권자가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불안'한 건 49%의 국민지지를 받았다가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10%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의 존립문제이겠죠? '우리는 현재 항상 IMF로 가는 불안한 미래를 가지고 산다' - 미래라는 것은 불확정성을 지니고 있기에 준비없는 사람에게는 항상 불안한 법이구요~ IMF는 그 당시 '야당의 약속불이행'에서 상당히 기인한 것이구요~ 현재는 미국 경제의 기본이 변화하는 시기이기에 향후 상당 기간 세계경제는 예전보다 불리할 수 밖에 없는 반면, 선진국 안착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된다는 검돠~. 일본과의 단교? - 전두환시절의 연구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해도 그 때와 지금의 한일위상의 격차는 상당히 다르다는 걸 간과하고 있네요. 그리고, '생명력이 없는'데 일본의 전자업체들은 문을 닫는다, 합병한다를 반복하는데 한국의 전자업체는 일취월장하며 세계를 선도함까? 가내공업식 제조방식은 모든 기술을 자가의존해야 하지만, 우회생산을 기본으로 하는 현대 경제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심돠~. 핵심기술을 판매하는 것이 생존방식인 회사가 그걸 판매하지 못한다면 죽죠. 김정순님! 대학교수란 게 무슨 큰 벼슬이라고 한 것인양 생각하는 걸 보니, 제대로 된 연구논문 하나 없을 것 같구요~ 강의할 때 강의준비라고는 오랫 동안 사용하던 옛날 강의노트를 챙기는 것 정도 이상을 안 해본 사람같네요. 자고로 교수라 함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과거에 대학교수란 직업을 가졌다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것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이 남다를 것이 자연스런 결과물일 건데도 님의 글을 보면 마치 공부 못하는 초딩 아이가 어디에선가 한 마디 주워 듣고는 동네방네 큰 지식을 지닌 것처럼 떠벌떠벌 얘기하는 것 같거든요~ 스스로가 돌이켜봐서 바람직한 교수상과 다소 괴리가 있는 교수였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자랑할 만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과거의 직업을 강조하며 내세울 이유가 없을 터인데 상식에 입각해서 고찰해보면 '교수'라는 직업이 상당히 높은 직업이라고 알고 있다는. 다시 말해서 대학 문턱도 가 보지 못한 사람인 것 같심돠~. 그렇다고 너무 열등감 가지지 말구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교수'보다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자신의 실체를 거짓 포장하려구 하지말구 열심히 노력해봐요. You can do it! |
댓글 2
댓글등록 안내
황*인 2013.11.30 16:23
맞습니다. '대학 문턱도 가 보지 못한 사람인 것 같심돠~.' 공감합니다.
황*인 2013.11.30 15:44
그냥 사기꾼 같습니다. 이공계 냄새가 전혀 없어요! 적어도 박정희 독재가 없었으면 5만$를 확신한다고 하면.. 소위 민주팔이들이 집권했을때와 다른나라의 경우를 비교 분석하여 결론을 내놓아야 하는데..전혀 그런 냄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