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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前검찰총장 "임 여인 처벌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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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이*호 조회수 107

檢, 명예훼손 고발 사건 종결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이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4)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임씨에 대해 무혐의 종결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법 조계바로정돈국민연대는 지난 9월 26일 "채동욱 전 총장은 혼외자 의혹에 대해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는데,

임 여인이 채 전 총장을 아이의 아버지로 사칭해 채 전 총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임씨를 고발했다.

사건을 접수한 검찰은 지난 10월 채 전 총장에게 임씨에 대한 처벌 의사가 있는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채 전 총장은 대검찰청 국정감사(10월 31일)가 끝난 뒤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해온 뒤 최근 다시

'임씨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문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다.

검찰은 피해자격인 채 전 총장이 서면으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무혐의 종결했다.

 

 

 

 

 

임여인이 자신의 자식 학적부에 채동욱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거라며 혼외아들이 아니라고 우기더니

명예훼손죄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자신의 이름 사칭한게 사실이면 이거 때문에 검찰총장 자리 박탈되고 개망신 당했는데도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해야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게 말이 되는가?

고로 임여인은 채동욱의 첩이 맞고 혼외자식이 맞다는것

가정부가 나타났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지만...

주댕이로만 법적대응한다,소송한다더니 두달 넘도록 이제 잠수

 검찰총장이면 중립을 지켜야 되거늘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민주당과 짜고 치더니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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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안*혁 2013.11.28 13:25

    스스로 인정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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