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필독)누가 감히 애국심과 민주주의를 論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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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진*하 조회수 217

과연 애국심이란 무엇이며,누가 진정한 애국자인가?

 

일제시대, 애국심에 불탄 뜻있는 젊은이들은 나라를 되찾으려고 개인의 입신양명과 가족을 등지고,독립운동에 매진했지만 해방후 돌아온건 가난과 죽음,유족에게는  꼬딱지만란 연금지급이 전부다.

 일제시대, 애국심을 포기하고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스스로 일본군,일본경찰,일본검찰,일본정부기관에 들어가 자신의 영달을 추구했던 자들은, 해방후에도 그들이 가졌던 경험을 필요로했던 정부에 의해 또 다시 국가의 모든 중요 요직(군,경찰,검찰,입법,행정,사법부)을 차지하였다. 그들은 해방후 현재까지도 우월한 지위와 개인의 영달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친일파청산이 이때 이루어지지 못하고 그들이 주도하는 대한한국사회가 형성되어진 것이다. 만약 이때 친일파가 관료사회를 주도하지않고 임시정부인사들이 주도했다면 친일청산도 빨라졌을거고,독립유공자에 대한 대우와 그 유족에 대한 처우는 현저히 높아졌을 것이다. 

 

 70.80년대, 암울한 군사독재시절, 이땅의 민주주의가 파괴되고,헌정질서와 인권이 유린될때 애국심에 불탄 뜻있는 젊은이들은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이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젊을을 다바쳐 독재에 항거하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고문과 감옥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들은 결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독재정권을 몰아냈다. 하지만 그들이 젊음을 불살라 어렵게 지켜내고 일궈낸 민주주의는 어느덧 군사독재정권의 후예들이 장악하였고, 오히려 그들을 종북세력으로 매도하고 있다.

 70.80년대, 동료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독재에 항거해 거리로 나갈때, 개인의 입신양명을 더 중시했던 또다른 젊은이들은 암울했던 그 시절 동료들이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있을때 그 울타리 속에서 독재정권에 돌맹이한번 던져보지않은채 그들 동료들의 값진 희생으로 얻어낸 민주주의의 과실을 거져먹고 있었다. 즉 무임승차한 것이다. 그들의 희생 덕분에 민주화된 우리나라에 무임승차한 이들이 오늘날 국회에서, 언론계,관계에서, 뻔뻔스럽게 민주주의를 수호코자 독재에 항거했던 이들에게 종북주의자로 매도하고 돌팔매질을 앞장서서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부끄럽고 몰염치한 인간들이다.

 

어두웠던 독재시절, 독재타도와 민주주의수호에 털끝만큼도 관심없이 개인의 입신영달에만 관심있었던 그들이 오늘날 그 과실을 먹게 해준 이들에게 돌팔매를 하고있는 것이다.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을것이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한 독재정권을 향해 돌팔매질,구호한번 외치지않고, 과실만 먹었던 인간들이 과연 독재에 항거했던 이들에게 시대가 변했다고 종북주의자로 매도할수있단 말인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런 이름과  민주주의는 일제시대 애국열사들과 군사독재에 맞서 싸웠던 이들로부터 얻어낸 과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길때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하고, 민주주의수호를 위해 독재에 항거한 그들이 진정한 애국자이자 애국심이 강한 애국시민인 것이다.(일부 몇명의 종북적 행동으로, 독재에 항거한 나머지전부까지 매도하는 우를 범하지말라)

 

저격수다 진행자 4명중 누구 한명도 그 시절에 민주주의수호와 독재정권타도를 위해 돌팔매질 한번 해본이 없다. 과실만 받아먹은 이들이다. 그런 당신들이 그들이 지켜내고 얻어낸 민주주의 과실중 하나인 언론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면서, 걸핏하면 그들을 종북으로 모는 종북몰이하는걸 보면 실소를 금할수없다. 자신의 밥이 누구로부터 어떻게해서 얻어진 밥인지를 모르고 그 밥을 주기위해 최초로 씨를뿌리고 수확한 이들에게 모욕적 언사를 연일 쏟아내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아야 사람이지 그걸 모르면 짐승과 같다. 

 

진성호, 군대도 안다녀온 병역면제받은 당신이, 대학시절에 군사정권을 향해 돌팔매질 한번 한적없는 당신이 애국과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조선일보기자시절에 군사정권을 향해 펜이 칼보다 무섭다는 언론인의 참모습을 보인적이 있었는가?  오히려 군사정권의 총칼이 무서워 펜을 숨기고 그들의 보도자료만 신문에 내지 않았던가? 부끄러움을 알아야한다. 오히려 민주주의를 파괴한 군사독재정권의 반란수괴에게 "각하 "라며 창송하는 당신은 과연 참언론인인가?  참정치인인가?  저격수다 진행진,당신들은 애국심과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  

  (진선하)



댓글 3

(0/100)
  • TV CHOSUN 박*영 2013.11.28 14:50

    누가 감히 홍어를 삭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V CHOSUN 홍*규 2013.11.28 11:59

    필독? 건방떨고 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V CHOSUN 이*호 2013.11.28 09:32

    분탕종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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