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웅신부의 '어린이 치사' 교통사고 화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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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박*영 조회수 204 |
이런 경우도 있다. 1984년 서울 강변도로에서 횡단하던 일곱 살 어린이가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입만 열면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치던 유명 성직자였다. 당시 언론은 이 사건을 사회면 1단 기사로 취급하거나 아예 다루지 않았다. 경찰도 이 성직자를 불구속 입건하는 데 그쳤다. 도로로 뛰어든 어린이를 피하지 못해 일어난 단순사고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의한 효순·미선양 사망사고 당시, 이 성직자가 만든 사제단은 미군이 일부러 일으킨 사고가 아님에도 ‘살인 미군의 회개를 촉구한다’며 단식기도회를 열었다. 일곱 살 어린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고를 두고 누군가 ‘살인 성직자’ 운운했다면, 그 가혹함을 그는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다.”
“좌파의 세상에는 참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며 “다른 사람은 냉정하게 단죄하지만 자신은 강도질, 치사상(致死傷), 물고문까지 너그럽게 면죄하는 세탁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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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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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 2013.11.27 18:12
잔인한 악마입니다..
박*영 2013.11.27 16:34
함 신부는 저 당시 자가용도 가지고 있었네...저놈은 저런 짓을 해놓고 미군 장갑차 타령 참으로 뻔뻔한 좌좀놈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안*혁 2013.11.27 16:31
사실입니까? 사실이라면 진짜 지옥갈 사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