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과 점유율 |
---|
2013.11.27 장*재 조회수 314 |
11월 25일 시청률은 전국 2.471%, 수도권 2.739% 였습니다. 화요일은 1.891%, 1.893%.
동시간대 공중파 포함 시청률 점유율 1위 입니다만, 화요일 시청률 하락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결국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조금 못미쳤다는 증거니까요.
시청률은 전국의 가구 가운데 얼마나 보느냐가 기준이고, 점유율은 그 시간에 수상기를 켠 분 가운데 얼마나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느냐가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1,000가구 가운데 100가구가 TV를 켰고 그 중 20가구가 <돌아온 저격수다>를 보고 있다면 시청률은 20/1000 = 2%이고 점유율은 20/100 = 20%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수상기를 켠 100사수 가운데 40가구가 종편을 시청 중이셨다면 종편 점유율은 20/40 = 50%가 됩니다.
종편 점유율의 경우, <돌아온 저격수다>는 50%를 넘어서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글을 적어놓고 보니 저희가 프로야구팀 직원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매일 매일의 결과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도록 눈 앞에 숫자로 바로 나타나니까요.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댓글 19
댓글등록 안내
홍*규 2013.11.28 08:37
히야 이젠 지가 중도시각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웃을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버전사새끼들이 대놓고 끼어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팩트럼 놀고있네 병신들 진짜
진*하 2013.11.28 08:10
진행자보시오, 나처럼 중도나 진보적 시각의 글 게시하거나, 또는 옹호나 칭찬이 아닌 비판글 게시하면 이들이 댓글에 다는 명칭이오. "북괴지령받은사이버군";, "암적 존재""원조빨갱이""종북주의자" "암약중인 간첩",... 게시판에서조차 중도나 진보성향 글들은 아예 발도 못붇이게 종북몰이하니 게시판에는 무슨 글만 넘쳐나겠소. 이리되면 저격수다 조만간 문 닫소. 가짜보수 몇몇이 깡패처럼 진치고 다른 의견 게시 못하게하니 ... 잘 생각해 보시오. 국우만 남은 그들만의 리그가 나을지, 중도까지 아우르는 메이저리그가 더 나을지.. 시청율은 시청층의 스팩트럼확대가 생명이오. 그러지 않을거면 시청율 연연하지말고 그들만의 리그로 가시오.
황*인 2013.11.28 01:32
그렇다고 임패널님이 유하다라곤 생각지 안습니다. 시청할 적엔 상대적으로 유하게 보이지만, 말의 내용에는 강함이 묻어 있습니다.
홍*규 2013.11.28 01:16
시청률이 주춤한 원인은 간단합니다. 3일간 계속 같은 내용 방송이었습니다. 다시보기 vod 영상 제목만 봐도 답 나오죠. 채미담 간간히 소식 들려주시고, 임모여인 근황도 말씀해주시고, 정모의원 불륜 터뜨리고, 황우려 사건 터뜨리고 변희재, 이동욱 , 박성현님 나오시면 금방 시청률 따블 됩니다.
황*인 2013.11.28 01:14
방송 시간대에 방송을 못 볼 적에도 시청률은 꼭 봅니다. 이슈와 출연자의 상관관계를 관심 있게 보는 편입니다. 근데 임여사님이 출연하실 적엔 시청률 저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일 매서운 분위기는 중도입장의 분들은 질리겠구나하는 생각도 좀 있습니다. 중도적인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분들을 아우르는 방송이 됐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방송을 시청하고, 분들에게 전달이 최종 목적이겠고 또 롱런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