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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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황*인 조회수 141

이 땅의 진보·좌파 사람들이 한국 현대사의 주요한 가닥들을 왜곡하여 국민들의 의식을 현혹시키고 

국론 분열을 조장함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들이 자행하는 현대사 왜곡의 시리즈를 냉철히 검증해 보면 몇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는 북한의 김부자 왕조를 떠받치는 역사관과 대동소이한 부면이 많다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남한의 진보·좌파 논객들이 주장하는 어느 대목을 가려 뽑은 다음, 동일한 주제나 

화두에 관하여 북한측이 주장하는 그 대목의 글을 가려 뽑아서 대조해 보면 영락없이 닮은꼴임이 

확인되는 경우가 수다하다. 다만 그것들이 일란성 쌍둥이인지 이란성 쌍둥이인지는 아직 규명될 시기가 아니다.


둘째 특징은 한국 현대사를 북한류로 왜곡하는 진보·좌파 사람들이 자신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하는가 하면 친북파라는 지칭에 대하여 곧 잘 화를 낸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면 

반공주의자냐?” 혹은 북한 비판론자냐?” 라고 물으면 지금은 친공·반공을 편 가를 때가 아니며

오로지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선구자 대열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셋째 특징은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여 특히 젊은 세대에게 감염시키는 수법이 나치스 독일의 

프로파간더 천재였던 괴벨스(Geobbels) 선전상의 솜씨를 교본으로 삼는 듯 하다는 사실이다

괴벨스는 히틀러의 나치즘(국가사회주의) 이념을 독일국민들에게 소나기 퍼붓듯이 막무가내로 강요하지는 않았다.

신문·방송·영화·연극 등 모든 전달매체에 나치즘 이념을 교묘하게 은근히 줄기차게 침윤시켜서 

마침내 국민정서와 여론을 하일 히틀러’(히틀러 총통 만세)로 몰아가는 데 성공했던 것이다.


넷째 특징은 진보·좌파 사람들이 한국 현대사를 왜곡함에 있어서 우리 국민들의 성정인 

건망증과 몰논리적 감정 편향성을 지능적으로 교묘히 악용하여 상당한 효과를 올린다는 사실이다.

비근한 이야기로 김구·장준하·함석헌 선생의 이념적 지표를 제멋대로 왜곡하여 그 분들이 

마치 오늘의 진보·좌파와 상통하는 인물이었던 듯이 선전함으로써 적지않은 국민을 혼란케 만든 것을 들 수 있다


이 경 남 <한국발전연구원 원장> 중에서 

댓글 4

(0/100)
  • TV CHOSUN 황*인 2013.11.26 15:57

    괴벨스는 선동가인데 어찌 박정희 발자취의 흔적을 팩트로서 이야기하는 방송을 괴벨스에 비유를 하는가? 넌 선동과 사실의 단어차이도 모르는 건가? 거짓으로 방송한 것이 있다면 말하라! 박정희 혈서도 <만주군관학교>설립이 39년인데 어떻게 38년5월에 보낼 수 있는가? 한홍구 같은 찌질이 역사왜곡 무리들의 선동에 넘어간 너도 참 딱하다.

  • TV CHOSUN 최*종 2013.11.26 15:51

    박정희우상화? 누가 박정희를 우상화했다는 검까? 김일성부자 우상화는 김일성이 권력을 쥐고 있던 시대, 김정일에 의해 행해졌고, 히틀러우상화는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있던 시절, 괴벨스에 의해 행해졌지만 박정희가 정권을 잡고 있던 시대에서는 어느 누구도 박정희를 우상화하지 않았심돠~. 나이가 어려 이해찬 교육부장관시절이후의 잘못된 교육에 의해 그렇게 배웠는지 몰겠지만 그 당시에 관한 어느 사료를 살펴봐도 박정희를 우상화한 근거는 찾을 수 없심돠~. 그리고, 혹시라도 박정희 사후 다수의 매국적 민주팔이무리들에 의해 나라가 퇴보하기 시작하자 다수의 국민들에 의해 박정희 시대에 대한 향수가 피어나기 시작했던 것을 "박정희 우상화"로 표현한 것이라면 그것은, 박정희에 의해 남북의 국력이 역전된 것을 배 아파하는 북괴무리들의 선동에 속아 넘어간 무지한 백성 중의 한 명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지 싶슴돠~. 그게 아니라면 진선하님이 해외아이피로 사이버선동활동을 하는 북괴군 중의 한 명일지도 몰겠구요.

  • TV CHOSUN 이*주 2013.11.26 14:37

    파쇼를 찿는 진선하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것이 맞는 것 같다!!!

  • TV CHOSUN 진*하 2013.11.26 14:27

    당신이 말하는 셋째가 바로 파쇼로서 우리나라는 유신군사독재정권이 써먹은 반공(= 종북몰이)이라는 형태로 오늘날 투영되고 있다.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투영되고 있다. 독일은 나치즘으로 말이다. 그러다보니 우상화 찬양화 되는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부자 우상화로, 한국은 박정희 우상화로, 독일은 히틀러우상화로 투영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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