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박정희 대통령은 총 18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었으며(유신기간 포함)

그 기간동안 총 12번의 "직선제" 선거를 치렀다

거진 2년에 1번씩 국민들에게 투표권을 준격인데 독재자?치곤 좀 많은 직선제 선거가 아닐까 싶은데

결과가 궁금하지 않음?

 그때 당시를 살았던 국민들의 민심

선거의 종류를 분석해보자

대통령 선거 - 총 3회 (1963, 1967, 1971)

국회의원 총선거 - 총 5회 (1963, 1967, 1971, 1973, 1978)

국민투표 - 총 4회 (1962, 1969, 1972, 1975)

그럼 시기순으로 살펴보자

첫번째선거. 1962년 제 1회 국민투표

군정에서 민정으로의 이행을 묻는 헌정사상 첫 국민투표,

즉 3공화국의 탄생을 알린 5차 헌법개정안

보다시피 8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채택돼

5.16 혁명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신임을 볼 수 있다

좌파들만 5.16 혁명을 비방할뿐이다.

5.16혁명때 죽은 사람 한명도 없는 무혈혁명이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좌파들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저렇게 높은 찬성을 했는데도 말이다.

두번째선거. 1963년 제 5대 대통령선거 (박정희 vs 윤보선)

보다시피 2공화국의 대통령이었던 윤보선과

5.16 혁명의 중심 박정희가 맞붙은 5대 대선에서 박정희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두게돼

전라도가 박정희 지지한거 보이지?

이때만해도...ㄷㄷㄷ해

세번째 선거. 1963년 제 6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보이지?

야당이 구파와 신파로 나뉘었어

뭉쳐도 시원찮을 판국에 결과는 뻔했지

과반을 훌쩍 넘긴 민주공화당의 압승이었어

네번째선거. 1967년 제6대  대통령선거 (박정희vs윤보선)

야당에선 어지간히 인물이 없었는지 또 다시 윤보선을 내세워

그러나 지난 5대 대선보다 더 격차가 벌어졌어

박정희에 대한 신임이라고 볼 수 있겠지?

지역별로 보면 동서 대립구조로 갈라졌네

다섯번째 선거. 1967년 제 7대 국회의원 총선거

129대 45로 압승

그 전 총선에서 분열했던 민주계 정당이 신민당으로 통합하고도 개발렸지

여섯번째선거. 1969년 제 2회 국민투표 (삼선개헌)

삼선개헌이라고 우리가 배웠던 그 선거임

기존헌법은 대통령 2번만 가능했는데

이 개정안은 대통령을 3번하게 하자는 거

결국 찬성이 더 많아 개정되고

2년뒤 대통령 선거가 치뤄져

일곱번째선거. 1971년 제 7대 대통령선거 (박정희vs김대중)

여덟번째선거. 1971년 제 8대 국회의원 총선거

113석을 얻어 민주공화당이 승리

아홉번째선거. 1972년 국민투표 (유신헌법) 

국민들의 유신헌법 92.2%나 되는 찬성으로 유신헌법 통과됐는데

좌파들만 유신유신 이러면서 비방하고 있지

열번째선거. 1973년 제 9대 국회의원 총선거

적어도 총선에서는 지역감정이 별로 없다는게 느껴지지?

여기서 한가지 놀라운점

유신체제 하에서도 국회의원 선거를 했다는거 이거야말로

김일성이나 박정희나 독재는 쌤쌤이라는 좌파 좀비들 아가리 싸물게 할 수 있는 팩트 아니겠냐?

열한번째선거. 1975년 국민투표 (유신재신임)

야당놈들이 하도 지랄해싸서 박정희가 유신헌법재신임을 국민투표에 붙임

여기서 지면 대통령 그만하겠다고..

그러나 압도적인 찬성으로 국민들로부터 재신임 받음

열두번째선거. 1978년 제 10대 국회의원 총선거

어느덧 마지막 선거네

야당이 분발했으나 아쉽게 석패

열두번 싸워 열두번 진 야당

열두번 싸워 열두번 이긴 박정희

KIA~~~~~~~~~~ 박정희대통령이 대단하긴 했나봐

반대로 보면 18년간 한번도 못이긴 야당은 얼마나 무능했고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았는지 드러나지

2013년 지금도 야당 민주당은 지지율이 20프로 이하더라

저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은 좌파들은 걸핏하면 유신 유신, 독재자라면서 비난한다

통진당놈들도 유신,독재자라고 비난하면서 국민들의 선거조차 없이 3대로 권력을 이어 받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해서는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찬양하거나 침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