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사는 사제여 

얼굴 생김새 보니 이세상을 그리 오래 살지는 못할 거 같던데 ..... 

여직,  특정지역 편중의 포로가 되어 열등의식에 몸부림치는 모습이 안스럽군요

군산에 태어난 것이 뭐 그리 큰 죄입니까?

아니지요.

우리는 당신들이 군산에 태어 났건 전주에 태어 났건 아무 상관 하지 않습니다

거기도 모두 대한민국이오, 우리 나라이니까요.

우리만, 우리 나라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건 그렇고..

멀지 않아 죽으셔서 하나님 앞에 가실텐데....

하나님이 넌 뭐 하던눔이냐고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실라우?

나라 망쳐 먹는 일만 줄창하다가 왔습니다. 고 하지는 않겠지요.

저는 정의구현 사제단의 사제입니다라고 할 거 잖아요

맞지요.

하나님이 하도 생소해서, 그거 뭐하는 건데 하고 다시 물으시면

한평생 반골짓하고, 나라 망치고 ,국민들에게 종북부추기다 왓습니다. 라고 애기드려야 하는데 ...안 그럴거 잖아요.

그러기 보다는, 세상 바로 잡으려고 신도들에게  하나님 교리 잘 설파하고 살았습니다. 라면서

또 뻥치실 거잖아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어리석기 짝이없는 종북좌편향 동지들 같을까요?

당신은 그 거짓말 죄로 하나님 한테 매만 맞다가 지옥으로 쫓겨날텐데....

이래서는 안되지요.

이제 인간이 되셔야지요.

남은 여생, 열등의식 다 버리시고, 온갖 광기 버리시고

우리 부모 형제가 사는 우리나라 국민들 걱정하지 않도록 뒷방에 자리잡고

국으로 사세요!

남 도울 생각하지 마시고

뒷방에 쳐밖히셔서 조용히 지내시다 남 모르게 살작 돌아 가세요

생에 하시는 일이 하도 죄가 많아 천당에 못가시드래도 당연히 여기시고 지옥에서 잘 지내세요

그게 자신이 저지른 죄이거니 여기시고 그거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그냥 그렇게 죄값 받으세요

누굴 원망하시겠어요. 그게 다 지은 죄업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