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저격 신헤식,황우여대표 발언 빨리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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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진*하 조회수 130


돌아온 저격수다의 신혜식 독립신문대표는 본인 입으로 황우여대표에게 "저런사람이 어떻게 집권당 대표일수있냐"고하며 막말을 했다. 물론 다음정권은 야당이 잡는다는 황우여대표의 발언에 대한 공격에서 나온 말이다. 국민들과 시청자들은 그저 황우여대표가 어떤 폭탄발언을 했기에 그러는지 호기심만 증폭될 뿐이다. 여권내에서 적전분열이 일어나고 있으니 말이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황우여대표를 좋아한다 그분의 인자한 미소와 표현은 강경파인 최경환원내대표와 대비되기 때문이다. 같은 당 내에서도 행여라도 여야협상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발언이라도 나올라치면 매파들이(강경파라 해두자) 비둘기파인 황우여대표를 공격 못해 안달이다. 지금 집권당은 친이 세력들이 이재오를 중심으로 권토중래중이고, 대화록불법열람의혹 김무성은 몸조심중이고,황우여,남경필등 비둘기파는 숨죽이고 있으며. 김진태,김성동,김성태는 강경파의 돌격대를 자처하고 있다.윤상현은 박근혜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하며 연일 실세임을 과시중이고 말이다.

 

자금 돌아온 저격수다의 행보는 여당내 강경파의 입장을 대변하는듯 보인다. 국회선진화법을 주도한 황우여대표를 연일 몰아 붙이고 있으니 말이다. 내년지방선거전에 낙마를 시키는게 목적인듯 하다. 하지만 또다른 비둘기파 서청원대표체제가 들어서면 어떻게 나올지 두고볼일이다. 김무성은 박근혜대통령의 견제로 쉽게 대표직에 앉기는 어려운 형국이니 말이다.

 

아뭏든 황우여대표의 행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신혜식대표는 당신이 호언장담한 황우여대표의 발언을 속시원히 밝혀주기 바란다. 혹여라도 여당의 회유나 협박에 넘어가 특종보도를 슬그머니 취소하거나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야당에서는 신혜식대표의 특종을 기다리며 속으로 입을 가린채 웃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아마 매파 당대표가 출연하기를 학수고대하는지 모른다. 안목이 높은 이들은 벌써 황우여대표의 낙마를 기정사실로하고 다음 당권에 대한 예측과 추측을하고 있으니 말이다. 연일 야당측 중진들을 만나고 있는 서청원대표의 행보가 눈길을 끄는 건 당연하다. 그가 대표가 될지 안될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여당과 청와대는 연일 황우여대표의 낙마가 나을지, 선거까지 끌고가는게 나을지 주판을 두드리고 있을게 자명하다. 이 결과에 따라 저격이 이루어질지 유야무야 끝날지 지켜볼일이다.

 

하지만 신혜식대표는 시청자에게 호언장담한 인물답게 황우여대표의 폭탄발언을 시원히 저격해주기 바란다. 당신의 저격이 여권내 역학지도와 6개월후 이나라의 정치지도를 바꿀지 모를일이다. 의도한 결과였든 아니든 말이다. 신혜식대표 화이팅!!!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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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박*영 2013.11.24 17:39

    삭은 소리 해봐야 읽지도 않는다 이 두야 ㅋㅋㅋ전라도는 자식을 키우기에도 극히 조치못한 지역임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당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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