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국민들 등골 빼먹는 저 지역놈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3.11.24 박*영 조회수 115


무안공항.jpg

   



그러나 개항 5년이 지난 현재 하루 이용객 300~400명에 불과한 '무늬만 국제공항'으로 전락했다.



개항 첫 해인 2007년 12억4900만원, 2008년 71억3000만원, 2009년 68억1000만원, 2010년 71억3000만원, 2011년 76억6000만원 등 332억원의 누적적자를 봤다. 강원도 양양공항(368억원), 여수공항(344억원) 등과 함께 지방공항 중 최고의 누적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당초 목표의 약3%를 수용중인 유령공항 무안공항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7시지역에 여수공항, 광주공항, 군산공항이 있는데 왜 무안에다가

또 공항을 지었는지는 이해가 안간다.

 

광주지하철.jpg 

 


 광주 지하철의 부채 총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3천748억원이었는데 이 가운데 건설부채가

2천796억원이었으며 나머지 952억원은 누적 운영 적자였다.

또 적자 규모는 2004년 198억원에서 지난해 (2007년) 256억원으로 늘어난 데 비해 

수송 분담률은 1.9%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망해버린 공기수송 중인 광주지하철

인구규모가 비슷한 대전의 지하철과 비교했을때도 이용객이 크게 차이가 나는게 함정

2호선도 추진한다고 하던데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나?

 

 

영암f1.jpg 

 


F1한국대회는 첫해인 2010년 725억원, 2011년 610억원, 올해 394억원(잠정)의 적자를 기록했다.


5일 F1코리아그랑프리 조직위원회가 전남도의회에 제출한 '2013년 F1대회 수지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대회 수지는 237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결승당일에도 관중석 비어있는데를 많이 볼수 있는 영암F1 (위 사진과는 관련없음)

이런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는 좋은 취지인데 아무것도 없는 깡촌지역에다가 뭣하러

국제적인 경기장을 짓는지... 연결도로나 주변시설도 엉망이고...

한국의 논밭을 세계에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여수엑스포.jpg 

 전체적으로 이번 엑스포는 당초 수입 목표 3814억원의 40.8%인 1555억원을 벌어들였고 2259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 입장료 수입 중 2%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지급해야 해 수입액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공짜표 남발로 돈내고 보는 사람 바보만드는 여수엑스프

엑스포 개최했을때 목표 관람객이 800만명이였는데  채워질 기미가 안보이자

공짜표를 남발하기 시작 ㄷㄷ...목표는 채웠고 평은 괜찮았으나 중요한 수요는 부족함. 결국 적자

 


이래놓고 바라는건 전국에서 1위ㅋㅋㅋ정부가 호남에다가 이렇게 지원을 해줘도 밑 빠진독에 물붙기 식으로 망해버린당께요.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