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저격을 시청하며 가장 허무했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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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송*권 조회수 156 |
토요일이었던 어제, 돌저격을 시청할 수 없으니 오늘을 잔뜩 기다렸습니다. 사제단에 관한 내용이 나오리라 예상하고, 친구와의 만남도 미룬 채 TV를 향해 귀를 열었으나... 끝내 어떤 내용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저 신해식 대표님의 실수였던 '2번'발언만이 또렷이 들렸습니다.
아! 허무해라. 저의 '주말 쿨 수다'입니다.
그동안 혹사하셨을 정신과 몸. 휴식 후,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뭐... 언성이 곧 높아지시겠지만~~~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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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 2013.11.24 16:07
우리 저격수다 에게 화이팅 하라고 경려 댓글 많이 달아주십다~
김*범 2013.11.24 15:12
네가티브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네가티브~~~~~~~~~~~~~~~~~~~!!
김*범 2013.11.24 15:11
일명, 사제단 표현이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틀린말도 아니, 반성해야죠.
김*범 2013.11.24 15:09
개인적 돌발발언을 가지고, 종북이 어쩌니 좌파가 저쩌니, 또다시 국론분열 종북타령 하겠군요~~허~~세상 말세여~~
조*선 2013.11.24 15:02
저두요. 저격수다 방송이 없었던 날 벌어진 사건들로 기분이 언짢아서 방송 보면서 공감하며 풀려고 했는데 재방이 이루어져서 좀 섭섭했습니다. 하여튼 저격수가 방송을 통해서 국민들의 많은 공감대가 형성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