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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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 4명 줄어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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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안*혁 조회수 229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 신부들은 11월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 미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창신 원로신부는 강론에서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하면서 독도에서 훈련하려고 하면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해요? 쏴버려야 하지, 안 쏘면 대통령이 문제 있어요"라면서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라고 했다.

 

이 말은 곧 독도는 우리땅이지만, NLL은 북한 땅이라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NLL 근처에서 우리와 미군이 훈련을 하면 북한이 포를 쏘는건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백령도 연평도를 포함하여 서해 5도 모두가 북한땅이라는 것인가?

 

싸우는 사람도 말리고 서로 사랑하라 해야 할 성직자가

전쟁도 온 몸으로 막아야 할 성직자가 포를 쏘라면서 전쟁을 부축이고

평화로운 우리땅에 북괴가 대낮에 170 여발의 포탄을 퍼부어도 당연하다는 것이 과연 성직자가 할 말인가?

 

한국 가톨릭 교구에 한마디 하고 싶다.

한가지 분명한건 <악의 사회구현 사제단> 때문에 제발로 찾아가 5년 넘도록 성당에 다닌

가톨릭 신도 4명이 줄었다는 것은 꼭 말해주고 싶다.

 

나라가 있어야 종교도 있는 것이다.

천주교 신자 여러분, 이런 정신나간 신부들 강론 듣지 말고 절이나 개신교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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