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정의구현사제단,박대통령 하야요구 중지해야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3.11.23 진*하 조회수 105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박대통령 하야요구는 중지되어야한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주장하는 국가기관의 불법부정선거개입에 대한 특검도입과  책임자 처벌, 대국민사과요구는 온당하나  대통령 하야촉구는 지나친 요구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이 박정희유신독재시절과 전두환,노태우의 군사독재시절에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등불로 국민들에게 환한 빛을 밝혀주었지만 이번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인한 대통령 하야 요구는 지나친 일이다. 전정권의 국가기관이 저지른 일에 현정권의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는건 온당치 않다. 비록 두정권간의 인과관계가 있다하더라도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과 불바다발언이 나오고있는 이시점, 그리고 아직 법원의 최종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하야요구는 너무 조급하며 정당하지 않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인내심을 가지고 박대통령의 입장발표를 지켜본후 행동하여도 늦지않다. 다시한번 정의구현사제단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박대통령의 하야촉구 미사를  철회하거나 최소한 박대통령 입장표명 이후로 연기하기를 요구하는 바이다.

 

 

(신문기사내용,경향신문)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은 이날 오전 배포한 ‘불법·부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며’란 제목의 시국선언문에서 “이미 환하게 켜진 진실을 그릇이나 침상밑에 둘 수는 없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났다.(루카 8,14-15)”면서 “이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으므로 사퇴를 표명하라”고 촉구했다.

사제단은 “18대 대선 때 국정원 직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조직적으로 대통령에게 유리한 댓글을 올렸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이것도 모자라서 국군 사이버사령부와 보훈처 등 국가 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불법 부정선거임이 명확해졌다”고 주장했다.

사제단은 “(이 사건을)소신 있게 수사하던 담당자들을 직무에서 배제시키고,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남북정상 대화록을 공개했으며 서해북방한계선 대화록을 유출시켰다”며 “동시에 정부와 여당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는 언론을 통해 국면전환용 사건들을 크게 보도하게 하면서 국민의 여론과 요구에 물타기를 지금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제단은 “지난봄부터 만천하에 드러난 불법·부정 대통령선거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를 처벌, 이 사건의 중심인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사과한 뒤 재발을 방지하도록 촉구해 왔다”면서 “하지만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이 사건에서 발뺌을 하면서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제단은 “국민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표명 하는 선거를 불법과 부정한 방법으로 국가기관을 동원해 무시한 것은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면서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요구를 묵살하고 고집불통의 독재 모습을 보이는 대통령은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아님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댓글 1

(0/100)
  • TV CHOSUN 박*영 2013.11.23 13:45

    사제복입고 종교을 사칭한 악마의사제단..옛날 부터 악마들이 종교를 이용해서 신부를 가장 하거나 목사를 가장해서 인간을 해칠목적으로 위장한 경우가 종종 있음.. ㅋㅋ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