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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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안*혁 조회수 185 |
장외 투쟁에서 국회로 들어 온지 겨우 겨우 12일 만인 2013년 11월 21일 또다시 광화문으로 뛰쳐 나가 국정원 댓글 특검 요구 시위를 한 민주당은 다음과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첫째, 동 시위는 사전 승인 받지 못한 불법 시위다. 법을 만들고 솔선 수범해야 하는 국회의원과 그 정당이 먼저 법을 어겼다. 종로 경찰서는 법대로 처리 해야 한다.
둘째, 국정원 댓글 사건 특검 요구는 잘못 됐다. 국정원 댓글 사건은 현재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사건이다. 수사가 진행 되는 중에 특검을 요구 하는것은 수사를 진행하는 검찰을 무시하는것이다. 김한길 대표와 민주당은 검찰을 믿지 못하겠다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데 11월 21일 장외 투쟁에서 김한길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국정원 댓글은 사명감을 가진 젊은 검사들이 처음에는 단 몇건에서 5만 2천건으로 5만 2천건이 이제 121만 건이었다고 밝혔다"면서 검사들을 칭찬했다. 그렇다면 현재 검찰이 잘 하고 있다는거 아닌가? 그런데 특검 요구는 무엇때문에 하는것인가? 그리고 대선기간중에 트위터로 올라 오는 글이 십수억만건이라고 한다. 야당 성향의 수퍼 트위터리안의 경우 개인이 올린 글만 1억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중 120만건은 그야 말로 조족지혈이고, 야당 성향의 전공노, 전교조 조직을 열어보면 조직 개입은 게임도 안된다.
세째, 이석기, 임수경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국회의원이 됐는가? 이석기 임수경 같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된것은 민주당이 레일을 깔아 준것이다. 나라 전복을 기도한 사람, 법을 어기고 밀북해서 노태우일당, 미국놈들이라고 말한 사람들을 국회로 불러 들였다. 탈북자들에게는 근본도 없는 변절자라고 말한 이런 사람들을 민주당은 국회의원을 시켜 준것이다. 민주당은 대선불복에만 매달리지 말고 오히려 국민들에게 이런 점을 사과하고 이런 종북 세력을 국회에서 몰아 내는데 앞장서야 한다.
네째, 민주당은 정쟁을 당장 마치고 국회가 정상화 되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새 정부가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것을 적절한지 심사하고 이미 썼던 예산은 제대로 썼는지 심사도 해야 한다. 예산을 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썼는지 심사하는것은 더욱 중요하다. 현재 예산은 커녕 결산도 못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이 산적 해 있는데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지 만 9개월 동안 민생을 팽개치고 오로지 정쟁에만 매달리고 있는 민주당은 지난 9개월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먼저 답하라!
다섯째, 민주당은 국민을 바보로 알아서는 안된다. 대다수 국민들이 입 다물고 있는 것은 신물나는 꼴 보기 싫어서이지 민주당을 지지해서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민주당은 국민을 바보로 알아서는 안된다. 이미 그 결과는 그동안의 선거에서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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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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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2013.11.21 23:27
민주당 지지율 10몇프로 앞으로 더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