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임여인에게 억울하게 당한 그 가정부는 잊혀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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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손*택 조회수 158

저격수다 편성담당자 여러분과 진행하시는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국가 사회 운영에 대해 나름대로 여러 의견은 많지만 힘없는 민초가 그것을 개진할 기회는 

별로 없었는데 저격수다가 우리들의 가슴 속에 맺힌 것들을 대변해서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채동욱 검찰총장 사건 때 집중해서 이 방송을 보았습니다. 채동욱씨가 물러간 결정적 

이유가 된 것이 저는 그 가정부의 증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채동욱이와 그의 내연녀 임씨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람들의 기억에 사라질 것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 사건들이 터지는 우리 사회에서는 쉽게 잊혀질 가능성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채동욱씨 그리고 그 내연녀, 그들은 다소 상처를 입었는지 몰라도 앞으로 잘먹고 잘 살 것입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그 가정부는 어떻게 되었는지요? 'TV 조선'에  결정적인 증언을 하여 도움을 

주었던 그 가정부는 임여인으로부터 떼인 돈 받았는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필요에 의해 그 가정부를 

그렇게 불러들였다면 그녀가 그렇게 억울하게 떼인 돈도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셔야 정의에 합당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4600여 만원이란 돈, 그 돈이 어떤 돈입니까? 적어도 TV 조선이라면 해결할 능력이 

있을 줄 믿습니다. 민사소송을 걸게 해서라도 그 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심이 어떨는지요? 

 

이 사회를 좀 더 정의롭게 하는데 늘 앞장서서 일하시는 저격수다를 향하여 외람되나마 한 말씀드렸습니다. 

저격수다 화이팅! 

댓글 4

(0/100)
  • TV CHOSUN 최*빈 2013.11.21 16:32

    맞소!!

  • TV CHOSUN 박*희 2013.11.21 15:55

    올쏘!

  • TV CHOSUN 전*수 2013.11.21 15:33

    동감 입니다. 정말 그분 피같은 돈이라도 찾게 도와주세요.

  • TV CHOSUN 안*혁 2013.11.21 15:30

    잊어서는 절대 안될 일입니다. 묻혀서도 절대 안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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