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법인카드사적남용 문형표후보 낙마시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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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진*하 조회수 98 |
법인카드를 수년에 걸쳐 사적으로 자주 사용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후보자는 낙마하는게 맞다. 만약 박근혜대통령이 그의 임명을 강행한다면, 이땅에 올바른 공직문화가 정착할수없으며, 국민정서에 반하는 거라고 본다. 일반 기업체에서도 직원이 사적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하면 징계를 받거나 비도덕적인 일로 치부되는 현실인데, 정부기관 또는 정부출연기관 소속 공무원(준공무원)이 사적으로 카드를 상습적으로 사용했다면 도덕성에 큰 흠결이 있다고 봐야한다. 만약 박대통령이 야당의 반대와 국민의 정서에 반히여 임명을 강행한다면 박대통령은 불통의 정치인이자 독불장군인음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그가 만약 임명된다면 앞으로 너도 나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도 된다는 인식이 공직시회에 확산될것이며, 이는 크나큰 모랄 해저드(도덕적 해이)이다. 박근혜대통령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의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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