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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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부터 폭력까지! 민주당은 조폭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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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이*호 조회수 105



[대포폰] 특검은 안하려나?

※ 대포폰(大砲 phone):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타인의 명의로 등록해 사용하는 불법 휴대전화.
주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죄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불법(不法)과 폭력(暴力)으로 얼룩진 민주당.

대한민국 제1야당이라는 위상이
초라하다 못해 부끄러울 지경이다.

[흑색선전-민심왜곡-밀실야합-불법행위]

과거 권력의 단맛을 봤던 탓일까?

마치 불나방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금배지를 가슴에 단 국회의원들이
[대포폰]을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희대의 사건이다.

하지만 반성의 기미는 찾아볼 수 없다.
마냥 남 헐뜯기에 바쁜 이들이다.

권력을 향한 야욕에 눈이 멀어
어떠한 부정이라도 서슴지 않는 민주당의 작태에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피해자 코스프레도 일품이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청와대 경호지원 순경 폭행 사건,
사건을 어떻게든 확대시켜
논란을 키우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목격자들 사이에선
최초 강기정 의원이
반말과 욕설을 섞어가며 청와대 경호직원을 도발했고,
지원 순경과 실랑이가 벌어지자
뒤통수로 가격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피를 흘리고 있는 청와대 경호지원 순경과는 달리,
멀쩡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상황을 보고 있자면 

실소(失笑)가 절로 나온다.

적반하장(賊反荷杖)
안하무인(眼下無人)

면책특권에 찌들어 낯부끄러운 줄 모르는
국회의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대목이다.







#. 민주당, 선거공작은 대포폰으로!


이게 공당(公黨)이 할 짓인가?

민주당이 지난해 대선에서
[대포폰]을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사실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선거 때 민주당에서 대포폰 여러 개를 마련했고,
여럿이서 돌려가며 사용했다.”


   - 前 국정원 직원 김모씨


국정원 댓글 의혹 [민주당 기획設] 사실로 드러나


민주당이 게거품을 물면서 제기했던
국가정보원의 댓글 작성 의혹은
철저히 기획된 것이라는 정황이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다.

국정원 직원이 작성한 일부 댓글을 빌미로
[대선불복]을 외치던 민주당이
자승자박(自繩自縛)을 부른 모양새다

대포폰은 괜찮고 댓글은 안 된다는 논리일까?

[불법-부정] 수단을 가리지 않는
민주당의 이중잣대를 두고
거센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입법을 관장하는 국회의원들이
뒷구멍으로 불법 대포폰을 만들어 은밀히 정치공작을 꾸미고
마치 자신들은 아무 잘못이 없는 것처럼
목소리를 높이는 씁쓸한 현실이다.  

[착한 척],
[깨끗한 척],
[떳떳한 척],
[정의로운 척]




 



스스로 정당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참으로 불쌍한 이들이다.
대선패배에 대한 자위쯤으로 여겨질 뿐.

그러나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대포폰]을 대거 동원해 불법 행위를 자행했다면
국민을 백번 우롱한 처사다.
 
국민들은 지난 2002년을 기억한다.
[김대업 병풍사건]을 꾸며
선거를 조작한 민주당의 비화를 기억한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전공노를 동원한 사실을 알고 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누가 누구를 비난할 자격이나 있는 것인지
민주당에 되묻고 싶다.

“대포폰 필요하신 분?
민주당에서 만들어 주니 얼른 신청하세요.”


  



 


 
#. 강기정, 주먹도 모자라 박치기! 



지난 2010년 12월,
18대 국회 당시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게 주먹을 날려
[폭력사태]를 부른 장본인이
바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다.

이 뿐인가.

강기정 의원이
김성회 의원과 주먹다짐을 벌인 뒤
분을 참지 못해
자신을 말리던 국회 경위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강기정 의원은
당시 국회 경위가 먼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려고 해서 그랬다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결국 국회 경위의 고소에
강기정 의원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했던가.

그랬던 강기정 의원이
이번엔 청와대 경호지원 순경을 머리로 폭행해
또 다시 파문을 일으켰다.

백주대낮에 [OK 목장의 결투]라도 기대했나?
해프닝으로 보기엔 너무나 치졸한 사건이다.

국회 사무처의 승인을 받고 정차해 있던 버스를 발로 차고,
욕설과 함께 차를 빼라고 고함친
강기정 의원은 대체 무슨 꿍꿍이였을까.

상대가 국회의원이든 간첩세력이든,
운전 담당 경호지원 순경이
코앞에서 벌어지는 난동을 문제를 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금배지]를 달고 있으면
기물을 파손하고
다른 이에게 욕설을 내뱉어도 된다는 얘기인가?
국회의원은 그런 면책특권이라도 있단 말인가.


※ 강기정 의원에게 가격당해 피를 흘리던 순경은
입술 안쪽이 2cm 정도 찢어져
10바늘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정 의원은
[난닝구 사건]이라도 재현할 셈일까?

[몸싸움 방지] 국회선진화법?
개 풀 뜯어먹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

기자들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있는 가운데도
경호지원 순경을 폭행하는데
국회선진화법이 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이쯤 되면 동네에서 어깨를 젖히고
인근 업주들에게 수금이나 하러 다니는
[골목 조폭]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국회 활동을 무슨
[조폭 집회] 정도로 여기는 풍조가
제1야당에 널리 퍼져 있는 것 같다.


국민의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다.

[불법-부정-폭행]이 난무하는 민주당,
언제쯤 정신을 차릴지 갑갑할 뿐이다.


한편, 강기정 의원은
이적단체 삼민투위(三民鬪委) 위원장 출신으로
1985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7년,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삼민투위는
1983년 학원자율화 조치 이후
대학가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뿌리 조직이다.

 


 


기사본문 이미지

 
2010년에 저지른 특권 의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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