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쥐어 달라는 김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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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김*수 조회수 119 |
어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끝나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김대표는 "말씀은 많았는데 정답은 없었다"고 했는데 이 말은 국회의원들에게 대통령이 일일이 정답을 가르쳐줘야 뭘 할 수 있다는 말처럼 들린다. 입법부가 풀어야 할 문제가 있고 행정부가 풀어야 할 문제가 따로 있는 것이 삼권분립의 취지인데 입법부의 문제를 스스로 풀 궁리는 안 하고 행정부 수반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야당과 김대표의 발상이 한심하고 안쓰러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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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 2013.11.19 15:51
국민들이 이제 참는데 한계가 왔다는걸 국회의원들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