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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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드러난 NLL포기발언",관련자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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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진*하 조회수 262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은 지난 2012년 10월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2013년 11월15일 검찰은 " NLL 포기 발언은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이 했다"고 발표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새누리당정권은 그동안 남북정상회담대화록을 불법유출시킨것도 모자라 노무현 전대통령이 "먼저 NLL포기발언했다, 영토포기다" 라며 정문헌,김무성,권영세를 동원해 온나라를 NLL포기논란 정국으로 몰아넣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 얼마나 잘 활용해 먹었는가?  적어도 2~5% 이상의 표심이 움직였다고 볼수있다.  또한 국정원,국방부,보훈처,경찰까지  대선개입에 활용했으니 실제 표심에 영향을 미친건 그 이상이리라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 누구도 그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한마디없다. 박근혜정권의 뻔뻔함은 차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뻔뻔하다. 

 

 이제 검찰은 분명히 김무성,정문헌,권영세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 사초 불법유출도 모자라 노무현전대통령이 NLL포기발언을 했다는 허위사실공표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NLL정국으로 몰아 넣었는가? 이제 그뻔뻔한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남에 따라 박근혜정권은 더 이상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지 말고 겸허한 자세로 대국민사과를 하여야한다. 또한 정문헌,김무성,권영세는 죄질이 나빠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사초를  찌라시로 만든 정권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역사가 바로선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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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호 2013.11.19 02:18

    쫘빨 찌라시 여기에 파와봤자 너같이 선동당하는 사람 없으니까 꺼져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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