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의 親北실체 분석-[강만길,민족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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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황*인 조회수 80 |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명단선정의 의도는 친일청산을 주도하는 강만길씨의 주장에서 일부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냉전세력의 정체와 극복방안'이라는 글을 통해 소위 남북간 평화로운 통일을 저해하는 것이 냉전세력이라며 "지금 시점에서 냉전세력 극복의 길은 우선 냉전세력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친일세력에 대한 역사적 청산을 철저히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남북평화통일'이라는 명분 하에 소위 좌익(左翼)들이 냉전세력이라고 지칭하는 우익(右翼)척결을 위해 친일청산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들의 속내는 미국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진 친북매체 '민족통신'의 논평에서 조금 더 자세히 엿볼 수 있다. '민족통신'은 민족문제연구소의 명단발표 직후 이를 지지하는 '친일친미세력을 청산하자'는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美帝에 의해 일어난 침략전쟁으로 우리민족의 무고한 형제자매들 4백만 여 명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잃었다... 그 이후에도 윤금이 사건을 포함하여 효순이 미선이 사건 등 수없이 많은 살해사건들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던 냉혈동물들이 바로 침략자, 美제국주의자들이었다...친일사대 매국인물들은 8·15이후 대부분 친미사대주의자로 둔갑해 민족의 화해와 협력, 자주적 평화통일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친일매국세력과 친미사대주의세력을 청산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가로막아 온 주한미군철수 투쟁의 고삐를 당겨야 한다. 주한미군 철수만이 남한의 개혁을 이루는 길이다" -- 종북세력과 간첩스런 4.9제단의 지원을 받아 백년전쟁을 만들어 선동,왜곡하는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굳게 믿는 사람들은 좌좀이라 호칭해도 무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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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2013.11.17 01:26
민족문제 연구소 소장이란놈부터 빨갱이 김일성의 2인자였던 박헌영을 존경해 이름까지 준열에서 헌영으로 고친 임헌영이 민족문제 연구소 소장 맥아더 장군 동상까지 철거운동을 벌인바 있는 민족문제연구소 북한입장에서는 맥아더 장군 때문에 적화통일 못했고 경제건설과 자주국방으로 부유한 나라를 만든 박정희 대통령이 눈에 가시같은 존재일테니 이분들을 모함하는 방법은 친일파로 모함하고 동상 철거 운동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