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박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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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이*우 조회수 60 |
저는 경북구미에 사는 마흔아홉인 사람입니다 제나이에 얼마나 그분을 알겠습니까 만 제가 중학교 2학년때 그분이 돌아 가시고 일주일 내내 언놈이 왜 그양반을 하시면서 막걸리만 드시던 할배의 모습이 너무도 생각나 어제한 저격수 재방보다가 몇자 적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국회를 보노라면 무대책 무개념 무상식을 넘어 저사람들이 우리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는구나 생각하면 정말 상실감에 뉴스조차 보기싫어지는 사람입니다 그게정신건강에도 좋을거같기도 하지만 보다보면 저사람들위해 새벽에 나가 투표한 내손목을 짤라야지 하는 마음도 내가낸 세금이 저사람들 입으로 들어가는구나 생각하면 그기분이야.. 그만할랍니다 제가 비방글을 쓰자고 이새벽에 당직근무하다가 글올리는 건 아니니요
얼마전인가요 이석기 구인영장발부되든 시점같은데 광분하든 통진당원들이 유독tv조선 카메라만 들고있던 종이피켓으로 가리려고 쫓아다니는거보고 저사람들이 태생적인 사상을 아주자연스레 국민들께 알리는구나하는 실소도 나왔지만 그전에 tv조선 뉴스들이 얼마나 강단있고 솔직하게 접근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격수다 마지막 인사에 60~70년대 가족과 동생을위해 노력하고 헌신하신 그당시10대20대 소년 소녀들께 참으로 감사하단 앵커와 세분의 마무리 인사에 가슴뭉클했다네요
앞으로도 소신가지시고 대다수 현실을 걱정하는 이들을위해 대변해주고 가려운곳 긁어주고 이자리를 지켜주시길 응원합니다 두서없는글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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