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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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의 親北실체 분석-[윤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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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황*인 조회수 67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윤경로(尹慶老) 한성대 총장 역시 '민족공조'에 입각한 통일을 주장해 온 인물이다.

尹 총장은 지난 7월20일 일본 토쿄에서 열린 '6·15공동선언발표5주년과 광복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南과 海外합동강연회'에서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민족공조'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주장했다.


"100년이 지난 오늘 일본의 한복판 동경에서 우리의 말, 우리의 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공조’를 얘기할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뜻 깊은 일인가. 올해는 광복60주년이자 6·15공동선언5주년이다. 

조선민족, 한민족의 정체성을 역사적으로 찾아보고 그 속에서 민족공조를 찾자...6·15선언 2항의 

'연합제'와 '낮은 단계의 연방제'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민족공조로 통일이 가능하다"


尹 총장에 이어 주제를 발표한 한동성 日本조선대학교 조교수는 "北에서는 主體思想의 기치 밑에 제국주의와 

첨예한 정치군사적 대결 속에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한 비타협적 투쟁이 일관되게 진행됐다"며 

"민족공조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적 역량을 강화해 준다면 선군(先軍)정치는 그를 위한 

물리적 담보를 마련해 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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