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여사 피격날에 수간호사 했던 이애주 전 의원 초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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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신*호 조회수 88 |
오늘 육영수 여사 피격날에 서울대 병원에서 수간호사를 했던 이애주 씨가 1974년 8월 15일 육여사 피격날 당일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육여사가 문세광의 총탄에 맞아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앗는데, 수술실에 온통 피범벅이었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수술실에 와서 수술장면을 지켜 보다가 나갔었는데,
알고 보니 나간 이유가, 그 날이 서울지하철 최초 개통일 이어서 개통식이 있어서 나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은 한 가정의 아버지 역할보다도,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 몸을 바친 지도자 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발전에 몸과 마음을 바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을 정말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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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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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 2013.11.11 23:56
그날이 지하철 최초 개통일 .... 진정한 위대한 지도라 아니할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