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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의 親北실체 분석 -[임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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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황*인 조회수 60

南民戰연루 任軒永, 親北단체 '통일연대'대표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任軒永)씨는 1979년 적발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南民戰) 사건' 등

두 차례의 공안사건 연루전력을 지닌 인물이다.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이영민 대변인은 지난 31일 "임헌영(任軒永)씨의 부친과 부친의 4형제가 

6·25사변 당시 모두 좌익 활동을 한 혐의로 전후(戰後) 총살당했다"며 "이 같은 사실은 任씨의 고향인 

경북 의성에 거주하는 친척들을 통해 직접 확인된 것"이라고 덧붙혔다.

임헌영(任軒永)씨가 연루된 '남민전(南民戰)'은 주범 안용웅(安龍雄) 등이 월북해 김일성(金日成)에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했던 共産혁명조직이었다.

80년 운동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민전' 잔당들은 주사파(主思派)를 비롯한 80년대 좌익세력 형성에 

결정적 기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3년까지 복역한 후 대통령 특사(特赦)로 출소한 임헌영(任軒永)씨는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직 이외에도 

'통일연대' 공동대표와 '전국연합' 참여단체인 '사월혁명회'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통일연대'와 '전국연합'은 

국가보안법철폐, 주한미군철수, 북한식연방제통일 등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대표적인 親北단체들이다.

'사월혁명회'는 본래 1988년 '사월혁명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사월혁명연구소' 소장을 지낸 윤성식은

1998년 10월 越北, 현재 북한 조선로동당 외곽조직인 '在北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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