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순-수학능력시험과 종북 현상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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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황*인 조회수 49 |
>> 마지막으로,, 박정희하면 산업화라는 등식을 혹자는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바로 그러한 의식에 문제가 있다. 산업화에는 공짜가 없다. 공장을 돌리자면 쓰레기, 공해 유발은 피할 수 없는 부산물.,, 마찬가지로 매년 수학능력시험이란 것으로 1 등품을고르고자하면 그 중에는 낙오되거나 하류로 분류된 사람은 반드시 생기게 되어 사회적 불만.부담으로 남는다.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누릴 권리가 있음에도 우리의 어리석은 교육 제도는 나름대로 훌륭한 사람을 낙오자로 도장 찍어 그것도 대량으로 생산 하고 있다. 안철수를 하나의 예로 보자. 그는 우리 사회가 인증하고, 배출한 수퍼 1 등급이지만, 그가 만든 백신은 국제적으로는 꼴찌 아닌가 말이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외국 연구 기관의 리뷰 역시 밑바닥의 부끄러운 수준으로 국제적으로 조롱을 받고 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의 보안이 취약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고) 그러면 우리는 왜 수능이란 것을 만들어 수많은 아이들이 죽어라 고생하고, 부모 또한 등골 휘게 뒷바라지하며 고생하는가? 학교라는 공장에서 수능으로 1등급을 거르고 나머지 부산물로 배출되는 수십 만의 “잉여 인간”은 안철수 같이 약아빠진 정치인들의 좋은 먹이 감으로 바로 제공된다. 이러한 "대 불만" 그룹은 촟불 부대,
노사모가 되고 또 박정희교 광신도로 변해 사회를 어지럽히고 대폭발의 위험까지 내재 하고 있다.
그러면 박정희 찬양대는 박정희시대 산업화의 부산물은 무었이었는 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 혹시나 해서 미리 얘기하는데,
삼성.현대가 박정희 덕에 만들어 졌다고 댓글 달지 말라. 현재 우리를 먹여 살리는 삼성전자는 박정희와 거의 관련이 없다. 하지만 우리의 대표적인 두 회사 모두 일본의 도움 없이는 존재 할 수 없다.다. 한 가지 더 나는 예전에 박정희의 덕을 보고 잘 나가던 사람으로서 죄책감이라고나 할까 나의 양심에서 얘기하는 것을 밝혀둔다. 그런데 어떤 놈이
1등급 2등급, 이런 말들을 만들어 냈나? 아이들을 푸줏간 고기 취급하는 놈이 누구야? *사회 지도층은 왜 자기 자식은 기를 쓰고 외국으로 보낼까? 그건 썩어 빠진 우리의 지도층을 잘 알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절망하며 잘나가던 사람들도 모두 던지고 미국 간 사람들 많았지. 그 중에는 국내 명문 대학 교수 하다가 미국 가서 택시 운전하는 사람도 보았다. ;전에 신문에 그 양반 택시 회사 사장 됐다지? 그러니 여러 분들이 누가 되었던 정치 지도자라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지 않고, 더욱이 절대 무릎 꿇지 말고,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큰 애국이라는 것이지. 내 글이 따라서는 이해하기에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 *어제 수학능력 시험이 있었고, 매년 이 맘 때는 어리석은 우리 사회가 미쳐 돌아가는 것을 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Shirley Jackson의 The Lottery라는 단편이 있는데 이것은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데, 거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소설에 나오는 뽑기를 하여 돌로 쳐 죽이는 엽기 의식이 수학 능력 시험이다. 이것은 우리가 사회.인간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한 유아적 집단이라는 반증이지. *아직 내 말을 못 알아 듣는 것 같다. 그 때 우리가 민주주의를 했으면 지금 2, 3만 불 아니 4, 5만 불 소득도 가능하다 확신한다. 우리가 홍콩, 싱가포르 사람보다 부족하다 말하지 말라. 삼성, 현대, 포항제철, 등등등등 없이도 아름다운 환경도 파괴 않고, 동서 갈등도 없이 잘 살 수있었다. 보리고개 어쩌구 하는데, 그 때는 세계가 가난했다. 미국도 굶는 사람이 길거리에 가득하던 시절이다. (모르면 분노는 포도처럼 소설을 읽어보라) 꼴찌하던 놈은 누가 가르쳐도 성적은 올라가게 돼있는법, 지질이도 못 사는 나라는 누가 지도자가되어도 더 잘 살게 되어있다. 그리고 Causal-effect fallacy라는 것도 있다. 정일이처럼 반미로 경제제재받고, 철저한 반공주의자들을 감옥에 쳐넣고, 외국의 정보를 차단하고 외국으로 못가게하고, 핵개발한다고 외교적 무덤을 파고 하는 자는 100% 자기가 다 해먹으려는 수작이다. 우리는 박정희 덕분에 잘 살고있는것이 아니고 박정희에도 불구하고 잘 살고 있다. 미래에 외교비밀문서가 해제되면 모든것이 밝혀질것이다. CIA는 박정희의 한마디 한마디 모든것을 듣고있었으리라. 목사가 불륜에 세습을해도 ‘주여’하는 한심한 자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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