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잘 시청했습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3.11.05 김*숙 조회수 130

눈뜨면 티비조선부터 찾아봅니다. 종편에 시사보도가 너무 편중 됐다고 국감에서 지적도 받아지만 여전히 한결 같이 시원한 울림들 속이 다후련 합니다.

박정희 육영수여사편을 보면서 이 나라가 이 조국이 어떻게해서 이 만큼의 위치가 되었으며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가 되었는지 그 과정이 얼마나

질곡의 세월 이었는 지를  흑백필름을 보면서 이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이삼사십대는 잘 모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죄스러운 마음마저 듭니다.

유신에 대한 여러 엇갈린 주장과 평가에도 불구 하고 하나된 진실은 그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었기에 오늘날  민주화와 경제발전이 함께 성공한 나라가  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물론 공과가 함께 재 조명 되어야 하겠지만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시던 단호한  목소리의 말씀 비명에가신 육영수여사 영구차가 청와대에

잠시 섰을때 뒤 돌아서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실때 참 가슴이 아팠었구요 또 다음해에 장모님 팔순 잔치에서 아아 으악새 슬피 우우니 가을 인가요 다음 가사를 잇지

못하고 멋적은 웃음으로 대신하시던 모습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더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와서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진보진영에서는 비판에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보수언론만이라도 사실에 근거한 올바른 평가와 비판으로 공정한 방송 부탁 드리며 이제는 우리 사회도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제대로된 평가와 비판을 해서 역사에 올바르게 기록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그리고 국민대토론을 해서라도 부인할수없는 유신에대한 올바른

평가와 비판을 거쳐서라도 마무리 짓고 미래지향적으로 나갔으면 합니다.선거때마다 울궈 먹지 말았으면 합니다.돌아온 저격수다에 나오시는 고정 패널들과 여러

보수출연자분들 때로는 협박까지 당하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분들 아주 많으시니까 꼭 장수하는 프로그램 되었음 합니다.

사회자 장원재씨이동욱.김성욱.진성호.신혜식.그리고 변희재.황장수.조갑제대표등등 너무너무 팬 입니다.올바른 일을 함에 있어서  외압에도 굴하지 말고 당당하게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고*라 2013.11.06 16:00

    아주아주 많이 많이 격한 동감입니다 맞습니다 이런방송 오래오래 자리를 지켜야합니다 우리와같이 열렬히 지지하는 국민이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 TV CHOSUN 송*경 2013.11.05 22:40

    동감 동감 동감입니다. 저격수는 시간를 저녁으로 옮겨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해야 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