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트리오의 도둑질!부전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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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이*주 조회수 84 |
그의 세 아들 홍삼트리오가 수십 수백억을 차례로 해쳐먹고 줄줄이 감방에 끌려가도 그저 사담후세인 자식들 보다는 낫다며 끝까지 김대중을 믿고 밀어주었다. 김대중은 전두환 대통령에게 다시 고뇌에 찬 편지를 보낸다. 이 편지 내용에도 5.18이 폭동이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편지 전문> “전두환 대통령 각하, 국사에 전념하신 가운데 각하의 존체 더욱 건승하심을 앙축하나이다. 각하께서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교도소 재소생활이 2년 반에 이르렀사온데 본래의 지병인 고관절변형, 이명 등으로 고초를 격고 있어 치료 받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각하께서 출국허락만 해 주신다면 미국에서 2~3년간 체류하면서 완전한 치료를 받고자 희망하온데 허가하여 주시면 감사천만이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릴 것은 본인은 앞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일체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으며 일방 국가의 안보와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음을 약속드리면서 각하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1982년 12월 13일 金大中“ 오열하는 광주는 뒷전, 오로지 혼자 살아남겠다는 문제의 앙망 편지다. 내용 중 일방 국가의 안보와 정치의 안정을 해하는 행위라고 한 것은 5.18이 단순시위 데모수준이 아니라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나아가 북괴의 지원으로 무력내전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쓴 편지라는 것이다. 5.18 이후 왜 북괴는 광주민중봉기 기념관을 세우고, 5.18 잠수함을 만들고, 역마다 5.18을 찬양하는 구호를 새겨 놓고 해마다 평양중앙노동자 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지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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