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모처럼 가벼운 입으로 치하포 사건을 들먹이겠지요.

이봉창 의사를 방송하면, 선생의 과거와 거사 후의 조서를 공개하라고 삐악 대겠지요.

안중근 의사를 거론하면 동학 혁명 당시 토벌대로 나섰던, 의사의 과거를 추적하라고 나대겠지요.

참,, 못났습니다.

그 분들의 공 위에 쌓인 먼지만을 가리키며  

어떡하든 공을 덮고 흠집 내는 것에 몰두하는 자들.

지지리도 못났습니다.

게시판을 도돌이표로 생각하며 흠집내기에 앞장서는 사람들.

양심이 있고 양식이 있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분들께서는 지금의 한국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천지개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