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저격수다2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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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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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장* 조회수 91

연세대 명예교수이신 송복교수가 한국현대사란 책에 기술한 내용이다 

 

박정희 집권후 1965년까지 수출1억달러 달성 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당시 최고회의 의장 고문 이면서 당대 이나라 최고의 경제학자로 자타가 공인 했던 성창환 교수가 격렬히 반대 한다

 

군인들이 경제를 전혀 몰라 이런 계획이 만들어 졌다, 수출입국은 전혀 실행 불가능한 정첵으로 코리아 환타지- 한국환상곡이다

 

1961년 당시 이나라엔 외국에 팔아 먹을 상품도, 그런 상품을 생산할 기업도 없었다,

 

해서 성교수 뿐 아니라 이나라 경제 학자 누구도 예외없이 말도 안되는 계획 따위나 발표하지 말고 이나라 현실에 맞게 수입대체사업이나 하라고 주장 한다

 

헌데 박정희는 자기 계획에 강한 확신을 갖고 강하게 밀어 붙인다, 그결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1964년에 1불 수출 달성을 이룬다

 

이 사실 보고 송복교수는 이렇게 썼다

 

통찰력, 그것은 유기체와 같은 상황, 끊임없이 변화 하는 상황의 핵심을 파악 하는것이다

 

당시 이나라 경제학자들은 이 통찰력이 없었다,

 

5,16을 일으킨 군인들보다 미래 경제에 대한 통찰력이 훨씬 부족 했다, 아니 부족 했다기 보단 아예 미치질 못하는 정도 였다고 말이다

 

박정희가 박태준을 앞세워 포항제철을 건설 할때 이야기다

 

한국에서의 일관 제철소는 불가능 하다, 일본기업, 정치인들도 그렇게 했고, 세계 최고 경제분석가들이 모여 있다던 두뇌집단 IBRD<세계은행>에서도 그랬다, 해서

 

그렇게 간청 하는 차관을 한국에 안주고 브라질과 터키에 준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고로<高爐>운영 경험이 전무 해서란다

 

헌데 브라질, 터키가 모두 실패해 꿔준 돈만 날리고, 대한민국은 멋지게 해냈다,

 

언젠가 데모쟁이들의 리더 이셨던 김영삼씨가 과거 I,M,F의 원인을 묻는 기자 질문에 이렇게 답한 것으로 기억 한다, 나는 잘해 보려 했는데 김대중이 대권욕심

 

으로 법안통과에 협조 안해 그렇게 되었다고 말이다,

 

데모쟁이들의 거짓선동에 세뇌된 국민들중 일부는 감히 박정희를 대중,영삼, 무현과 견줄려고 한다, 최근엔 무현 미화 하는 영화도 만들어 곧 개봉 할거란다

 

참으로 못난 세태다,

 

다시 말하지만 박정희 정도 되는 인물 앞으로 최소 300년간은 안 나올 것이다,

 

이 한반도 땅엔 400년 단위로 거대한 인물들이 나타난다 했다,

 

500여년전엔 세종이 나왔고, 그 후임으로 우리 세대엔 박정희가 나타난거다, 그런위인을 영삼, 대중, 무현 따위와 동일 선상에 놓고 누가 잘했니 못했니를 논하고 그

 

것도 모자라  여론조사를 한다는 자체가 5,000만 국민들에 대한 심각한 모욕인거다

 

저격수다의 현대사 살리기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읽던 책 내용이 생각나 적어 봤다

 

박정희를 제대로 아는게 20세기 한반도 역사를 제대로 아는거다,

 

오늘 기사엔 이런 내용 떴더라, 우리가 사상 처음으로 일본보다 7억불 더수출 했다라고, 그아비에 그딸이다 싶다

 

현대사 관련서적 좀 읽어 본이들은 다알거다, 일제시대를 포함하여 20세기 이나라엔 정말이지 박정희 빼곤 잘했다 못했다를 논할 만한 대상 자체가 없다

 

김구, 조만식, 박헌영, 여운형, 김일성, 김영삼, 김대중, 등등 의 장점만 추려 다 모아 놓아도 박정희 1/00에도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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