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저격수다에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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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김*현 조회수 232 |
장원재박사 이하 패널분들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초창기 변대표, 뱅모선생 시절 저격수다 특유의 신랄함에 통쾌해하며 정말 재밌게 잘 봤는데 돌저격에서는 아무래도 방송사 사정 상 그 강도가 다소 무뎌진게 아닌가 해서 아쉬웠었는데 채동욱 사건부터 시작된 진실 추구를 향한 (특히 신혜식대표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중단없는 보도의지에 다시금 깊은 감동과 재미를 느꼈고, 저녁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는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친 김에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이슈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관련 의혹건입니다. 이미 국감에서도 지적되었고 많은 정황증거들이 나돌면서 사실상 본인의 MRI가 아닐 가능성이 짙어졌지만 어찌된 일인지 모든 언론에서는 여기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있으며 고발을 접수한 검찰조차도 무성의로 일관하며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처음 이 사건을 이슈화시킨 장본인인 강모 전의원은 석연찮은 입증과정에도 순순히 투항하고는 예능계로 커밍아웃까지 한 마당입니다.
모든 언론들이 애써 외면하기 바쁘지만 TV조선만큼은 진실을 보도하고 의혹을 파헤쳐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꼭 한번 이 사건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채동욱건에서 모든 언론의 외면속에서 기적적으로 사회진실을 바로잡아 TV조선의 파괴력을 입증했다고 봅니다.
여러 사정상 정식으로 다루기가 어렵다면 양승호박사 인텨뷰 형식으로라도 간단하게나마 다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박원순시장은 아름다운 재단부터 민족문제연구소까지 거느리면서 촛불시위를 주도하고 많은 보수우파를 친일파로 매도하는 등 종북성향의 재야세력들의 실질적인 우두머리로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 부정을 파헤치기가 쉽지 않을 것이지만
최근의 일련의 공안사건으로 국민들의 종북배척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고, 누구보다도 종북 및 부패세력 척결의지가 높은 박근혜대통령이 높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친야성향의 검찰총장이 공안통으로 불리는 새로운 총장으로 교체된 지금이 철옹성같은 박원순 시장의 부정을 파헤치고 사회정의를 실현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다시 한 번 거듭 부탁드립니다. 박주신건을 꼭 다뤄주시고 안되더라도 최소한 양승호박사만큼은 꼭 취재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계속된 강행군속에 건강 잘 챙기시고 특히 신혜식대표 보약 좀 드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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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2013.11.01 21:44
좋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