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여사 돌아가시고 가족들이 6개월이 넘도록 밥을 제대로 먹을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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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양*애 조회수 223 |
북괴의 총탄에 육여사 돌아가시고 , 가족들이 식탁에 둘러앉으면 , 어머니 자리가 비어 있어서 , 자녀들이 어머니 자리를 바라보며 눈물을 쏟는바람에 저녁 식사 자리가 온 가족의 울음바다가 되었었다. 제대로 식사를 못 하며 지내는 어머니를 잃은 3자녀를 보는 아버지의 심정이 오죽 했었겠는가? 결국 북괴가 박대통령을 제거해야 적화통일이 가능하다고 보고 , 박대통령을 암살하려다가 육여사가 사망하신것 아닌가? 나 때문에 아내가 죽고, 3 자녀가 엄마없는 고아가 되어 밥 먹을때마다 엄마의 빈자리를 보며 울음을 참는 자식을 바라보는 박대통령의 심정이 오죽했겠는가? 숫가락을 들다가도 어머니 생각이 나서 왈칵 눈물이 나면 아버지 우실까봐 눈물을 삼키느라 3 자녀가 맘대로 울지도 못하였다.
그 수많은 개발을 직접하신 박대통령으로부터 개발지역인근을 포함하여 땅한평도 3자녀는 상속받을 것이 없었다. 우리 평범한 보통사람도 땅이라도 조금 자식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 박대통령은 어떤 부동산도 어떤 고가의 그림도 자식에게 상속할 것이 없는 분이셨다. 이런 대통령을 가진 우리가 이 분을 욕하고 폄하하며 , 자식들에게 수많은 땅,그림들을 남겨준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대통령들을 추앙하고 박대통령을 폄하하는 현 세태가 슬프다. 권력만 잡으면 그림 애호가가 되는 권력자들을 보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고 부인도 나라에 바치고, 본인도 희생하신 박대통령의 위대함은 눈물이 납니다. 큰 따님이신 현 대통령께서는 아버님 이후로 부정부패 없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실것입니다. 깨끗하고 고결한 큰 따님께서 청렴이 무엇인지 ,공과사를 어떻게 구분하는지를 후임 대통령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시리라 기대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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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2013.10.30 20:06
ㅜㅜㅜ 슬펐어요. 지금 생각하면 자녀들의 나이가 얼마나 어린 나입니까.... 대통령의 딸로서 누리는 것보다 희생한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한 방송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사회자가 박 대통령께선 대통령의 딸로서 풍족하게 누리며 남부럽지 않게 사시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 대통령 왈 : 부모를 흉탄에 보낸 저의 운명과 바꾸시겠습니까..?
이*옥 2013.10.30 17:54
저는울산에사는50세인주부이며태생은서울이며다섯살때부터대구에서살았어요아버지고향은대구이며.남편직장관계로울산으로작년봄에이사왔어요.저희어릴때는삼시세끼먹기도힘들었으며.초등학교를졸업하고메리야스공장에다니다17살이되어서야검정고시로산업체고등학교에입학하여낮에는공장으로밤에는공부를하며어렵게살던시절이었어요.결혼을늦게하여이제중2인아들과초등3인아들이있는데엄마어릴땐그랬다.그러면이해를잘못합니다.학교에서어떻게가르키는지선거때박근혜대통령이나박정희육여사님을보고울고하면.쿠테타일으킨나쁜대통령으로알고있어서가슴이무척아팠습니다.정치도좋지만아이들에게교육만큼은제대로가르켜주길바라며.저격수다에서연일며칠동안박정희대통령님을보여주어눈물을많이흘렸습니다.보고십고그리운대통령님과육여사님을보니반갑고좋았어요.자주좀보내주시구요.그리고민주당에게한마디하자면댓글로사람에마음은절대안바뀝니다.저역시도진보성향에분들이나오면아예안보고안듣습니다.댓글로대통령이되었다는억지는쓰지말아주세요.그리운박정희대통령님을자주방송좀해주세요